메뉴 건너뛰기


전차에서 무심코 볼트 2개 풀었다가.....

cskh2003.03.18 11:20조회 수 505댓글 0

    • 글자 크기


전차 타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초보입니다.

첼로3000을 양도 받아서 조금씩 타고 다니기 시작하는데요.

지난 토요일날(양복을 입지 않아도 되기에)에 전차로 출근을 하였습니다. 겨울내내 타지 않은터라.. 조금은 낯설기도 하고리..

퇴근하는길에 체인이 앞쪽 기어 변속해주는 가이드(제가 초보라서 잘모라서요 ^^)에 자꾸 간섭이 생기더군요. 흐흐~~

그래서, 어제 밤에 체인도 닦아내주고.. 기름도 치고 하다가.. 이거 간섭좀 줄일수 있을까 해서리.. 무심코.. 위에서 말한 가이드에 연결된 볼트를 풀었더니 헉.. 변속이 되질 않는군요.. 이론.. 그 볼트가 앞쪽 기어에 관련된 것인줄 모르고.. 흐흐~~ 한참을 고생해서리.. 다시 조여 놓았네요.. 함부로 손대기가 무섭네요. 고생끝에 간섭을 많이 줄이기는 했는데... 흐흐~~

나사도 하나 만지가가 힘들어지네요..

허접 초보였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717
76855 가이 2004.04.22 286
76854 어쩔 수 없는 제 고충도 이해를... busylegs 2004.04.22 175
76853 잠깐 숨을 참습니다. rockshox 2004.04.22 143
76852 나두 걍 감자도리 2004.04.22 261
76851 인라인 무지 빨라요... qhdqkf 2004.04.22 273
76850 인라인들은 롱다리 인가? 명지아빠 2004.04.22 316
76849 혹, 초등학교 저학년 교사님 계십니까? 필스 2004.04.22 471
76848 누가 머라고 해도 자전거가 최고야!!! telemarkski 2004.04.22 144
76847 앗!! 손오공님 반갑습니다^-^ 난줴 꼭 같이 타요!!ㅋㅋㅋ(냉무) 울산돌고래 2004.04.22 140
76846 저도 5월 중순쯤 속초 투어 준비중입니다... prollo 2004.04.22 150
76845 교사는 아니지만... Danny H 2004.04.22 233
76844 100일 휴가 나왔숨다.. ^_^ 멋대루야 2004.04.22 330
76843 음....저는 작년에~ 레드맨 2004.04.22 209
76842 저도 속도 증가....ㅋㅋㅋ 게리피쉭 2004.04.22 222
76841 업무 시간에 자전거 타기.... jhoh73 2004.04.22 594
76840 레드맨님.... 제번갠 어케 되는데요?ㅎㅎㅎ O-O 2004.04.22 170
76839 수고많습니다. 그런데... mystman 2004.04.22 162
76838 교사는 아니지만 경험자입니다. mystman 2004.04.22 293
76837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_^ bloodlust 2004.04.22 147
76836 땡기는데요 ^^ 원조초보맨 2004.04.22 141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