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평소때와 마찬가지로 야간아닌 야간대학에 다니는 저는 7시에 수업을 마치고 잔거를 끌고 나왔습니다.
헬멧쓰고 안전등켜고 출발..이곳저곳 숨가쁘게 누비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숨이 턱에 차도록 언덕을 업힐하고 나니 갑자기 하늘이 노래지면서 현기증이 오더군여..안되겠다 싶어 도로에서 나와 인도로 올라와 저전거 탑튜브에 다리를 걸치고 잠깐 서있었는데.........갑자기 정신이 없어지더니 그자리에서 기절해서 쓰러지고 말았습니다.;;;;가까스로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보니무릎팔꿈치 다까지고 특히 헬멧없었으면 머리도 다칠뻔했습니다...무의식중에 쓰러진거기때문에 어찌 손쓸방법도 없었죠..그냥 꽈당....
고향 떠나 멀리 서울에서 자취생활하다보니까 식사는 대충 라면이나 인스턴트로 때우는 적이 많았는데 어제서야 그 참담한 결과를 맛보았습니다.
이제 돈좀 들더라도 먹는데도 신경써야겠더군요
오늘은 옆학교 다니는 고향친구놈 불러서 고기나 좀 구워야겠습니다.
왈바여러분들도 잔거 탈때 너무 무리해서 타지 마세요..페이스를 오버하면 정말 위험한경우가 생길거 같다는걸 어제 경험했습니다.
헬멧쓰고 안전등켜고 출발..이곳저곳 숨가쁘게 누비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숨이 턱에 차도록 언덕을 업힐하고 나니 갑자기 하늘이 노래지면서 현기증이 오더군여..안되겠다 싶어 도로에서 나와 인도로 올라와 저전거 탑튜브에 다리를 걸치고 잠깐 서있었는데.........갑자기 정신이 없어지더니 그자리에서 기절해서 쓰러지고 말았습니다.;;;;가까스로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보니무릎팔꿈치 다까지고 특히 헬멧없었으면 머리도 다칠뻔했습니다...무의식중에 쓰러진거기때문에 어찌 손쓸방법도 없었죠..그냥 꽈당....
고향 떠나 멀리 서울에서 자취생활하다보니까 식사는 대충 라면이나 인스턴트로 때우는 적이 많았는데 어제서야 그 참담한 결과를 맛보았습니다.
이제 돈좀 들더라도 먹는데도 신경써야겠더군요
오늘은 옆학교 다니는 고향친구놈 불러서 고기나 좀 구워야겠습니다.
왈바여러분들도 잔거 탈때 너무 무리해서 타지 마세요..페이스를 오버하면 정말 위험한경우가 생길거 같다는걸 어제 경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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