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후기란에 자세히 올렸습니다..
나뭇가지 하나 바람소리 돌멩이 무엇하나 안무섭게 보이는게 없더군요..
참 그걸 잊어버리고 안썼네요..바위가 여자로 보였다는.... 흐미..
정말 등골에 차가운 느낌... 닭살... 식은땀 줄줄 흐르더군요...
너무너무 무서웠어요....
엔진은 더이상 업그레이드 안될듯 합니다.
대신 체중을 빼야 될것 같아요..



>아무리 소리나거나 등골에 차가운 느낌이 오더라도
>때때로 종아리에서 부터 닭살 돗아올라오더라도
>절대 뒤돌아 보지마요.
>그럼 바로 땀나는거에요
>
>열심히 타시는군요, 담에뵈면 홀쪽해지셨겠네요.
>담에 밧줄 준비해시 에시쒸원님 잔차에 몰래 묶어놔야 겠네요.
>엔진 업그레이드 많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