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통 커피숍가서 헤이즐럿을 시킵니다. 향이좋아서 좋아합니다.
그런데 저번에 커피숍에서 종업원이
"뭐 드릴까요?"
정말.. 무의식적으로.. 거침없이 내뱉은말..
"네.. 헤이즈 주세요.." -.-;;
종업원이 다시 불어보더군요..
"뭐 달라고 하셨지요?"
저 : "헤이즈요...-_-+" 말귀를 못알아 듣나?
종업원 : "혹.. 헤이즐럿 말씀이신가요?"
저 : 그때서야.. 깨닫고.. "아.. 네. 헤이즈요...ㅜ.ㅜ;"
흠흠.. 헤이즈라는 말이 입에 배어버려서 헤이즐럿을 자꾸 헤이즈라고
저도 부르게 되더군요...
참.. 산뽕의 중독성은..그 영향이 언어에도 미칠정도로.. 심한가 봅니다. ^^;
그런데 저번에 커피숍에서 종업원이
"뭐 드릴까요?"
정말.. 무의식적으로.. 거침없이 내뱉은말..
"네.. 헤이즈 주세요.." -.-;;
종업원이 다시 불어보더군요..
"뭐 달라고 하셨지요?"
저 : "헤이즈요...-_-+" 말귀를 못알아 듣나?
종업원 : "혹.. 헤이즐럿 말씀이신가요?"
저 : 그때서야.. 깨닫고.. "아.. 네. 헤이즈요...ㅜ.ㅜ;"
흠흠.. 헤이즈라는 말이 입에 배어버려서 헤이즐럿을 자꾸 헤이즈라고
저도 부르게 되더군요...
참.. 산뽕의 중독성은..그 영향이 언어에도 미칠정도로.. 심한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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