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푸하하.. ^^ 저도 비슷한 경험이..ㅜ.ㅜ;

........2003.03.19 19:33조회 수 199댓글 0

    • 글자 크기


저는 보통 커피숍가서 헤이즐럿을 시킵니다. 향이좋아서 좋아합니다.

그런데 저번에 커피숍에서 종업원이

"뭐 드릴까요?"

정말.. 무의식적으로.. 거침없이 내뱉은말..

"네.. 헤이즈 주세요.." -.-;;

종업원이 다시 불어보더군요..

"뭐 달라고 하셨지요?"

저 : "헤이즈요...-_-+" 말귀를 못알아 듣나?

종업원 : "혹.. 헤이즐럿 말씀이신가요?"

저 : 그때서야.. 깨닫고.. "아.. 네. 헤이즈요...ㅜ.ㅜ;"

흠흠.. 헤이즈라는 말이 입에 배어버려서 헤이즐럿을 자꾸 헤이즈라고

저도 부르게 되더군요...

참.. 산뽕의 중독성은..그 영향이 언어에도 미칠정도로.. 심한가 봅니다. ^^;


    • 글자 크기
푸하하..! 음.. 기개가 있습니다. (by ........) 푸하하. (by mincreate)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8
178180 푸하하`~! 십자수 2005.01.14 248
178179 푸하하^^ 냄새가나는군요.... 엠티비천재 2004.06.11 200
178178 푸하하^^ 가문비나무 2005.05.27 210
178177 푸하하..바보.. 아쎄플코 2003.09.08 334
178176 푸하하..너무 재미있습니다..(펀글) ........ 2002.03.21 283
178175 푸하하... 저 지금 돌아 왔지요.... ........ 2001.02.17 199
178174 푸하하... 세탁기 돌렸던 핸드폰 살아났습니다. 으하하 기분좋다!! ah1ha1 2005.07.28 423
178173 푸하하...1 treky 2004.02.19 534
178172 푸하하..! 음.. 기개가 있습니다. ........ 2002.03.22 169
푸하하.. ^^ 저도 비슷한 경험이..ㅜ.ㅜ; ........ 2003.03.19 199
178170 푸하하. mincreate 2005.04.06 692
178169 푸하하!! 저도 한번뵈어서 뭔말이지알지요! ㅋㅋㅋ(냉) 엠티비천재 2004.11.02 168
178168 푸하하!! 우리애들도 그런적이있지요^^ 엠티비천재 2004.05.14 169
178167 푸하하! 88살이래요^^ 열심히살아야겠네요^^(냉무) 엠티비천재 2005.03.02 180
178166 푸하하 홀릭님 ........ 2002.06.29 172
178165 푸하하 한별님 접니당 ㅋㅋㅋ ........ 2000.10.27 170
178164 푸하하 클리프님 너무하세여....(내용무) ........ 2000.09.27 147
178163 푸하하 오늘 라이더님 캄사합니당 ㅌㅋㅌ ........ 2000.11.24 268
178162 푸하하 미루님 ㅋㅋ ........ 2000.11.21 173
178161 푸하하 다리굵은넘님.. ........ 2002.04.20 219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