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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하군요... 진짜 허접이 저지른 실수...

bbaback2003.03.20 13:40조회 수 15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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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너무 글보고 웃었습니다.
한 십분간 웃음이 멈추질않고 계속 나오는군요

스티어튜브를 교체하는 것이 그나마 친구의 안전과 자신의 실수를 최소의 비용으로 대체할 수 있겠네요
아니면 다른 샥을 구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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