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단지 이틀째.. 약 2시간의 라이딩..
>익숙하지 않은 안장.. 집에 도착해서
>잔차끌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려는 순간
>갑자기 남성이 떨어져 나가는 느낌..
>처음엔 팬티속에 무슨 동물이 들어갔는줄 알았는데
>얼른 팬티속확인.. 아무 이상없음.
>원인으로 사타구니및 회음부 압박으로 성기로가는
>혈관막혀있다 풀리려는데 팬티와 남성과의 마찰로 인한
>감각신경의 착각으로 생각됨...
>남성이 떨어져 나가는듯한 그 기분나쁜 느낌이란...
>아프다는 느낌이 아니라 아뭏튼 이거 큰일한번났구나
>하는 가슴 철렁함... 지금도 다시한번 그부분을 확인해보는...
>혹시 이런 경험 있는 사람이 있는지...
>궁금... 역시 전립선보호 안장을 써야 하나....
혹시 패드있는 쫄바지 입으셨었나요?
이런 자전거 바지 입고 타시면 훨씬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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