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저 바는 갈매기형 핸들바를 말합니다.
라이저바로 바꿀수 있는 자세는
일단 보기에는 높이만 높아질것 같지만 뒤쪽으로 당겨 셋팅하면 핸들바가 안장쪽으로 오게할수 있고 좀 앞쪽으로 밀어 셋팅하면 좀더 멀게도 셋팅가능합니다.
이것도 어느정도가 가능하지 완벽하지 않습니다.
우선순위는
프레임 ->> 스템 ->> 핸들바
이렇게 보시면 됨니다.
프렘임이야 비싸니까 교체대상에서 젤 마지막이고 핸들바를 라이저 쓰실것 같으면 스템부터 갈아보는게 나을듯 합니다.
대충하지 마시고 주위에 고수분께 밥사주면서 부탁해보세요.
한 열에 다섯정도는 집에서 굴러다니는 스템이나 핸들바 그냥주면서 셋팅해줄 가능성도 있습니다. ^^;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제 경우는 2번에 해당하는 것같습니다.
>초보인데다 자세도 엉망이고..
>들은말인데 모든 스포츠에서 "자세"만큼 중요한건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좀 팔이 짧은편인데 밑에 라이저바를 써서 자세를 좀
>바꿀수 있다했는데 라이저바가 어떤 것인지요? 혹시 바엔드 말씀인가요
>아니면 철인3종에서 쓰는 핸들에다 붙이는 U자형 인가요..
>
>>작년 1200투어 이틀째날 저도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떨어져 나가는 느낌...
>>조금후에 후끈거리는 느낌...
>>나중에는 앞부분이 느낌이 없어지는...
>>그~ 야릿한 기분 -_-;
>>
>>문제는
>>1. 안장코의 높이
>>2. 프렘의 크기와 안장과의 거리
>>3. 안장에 엉덩이를 엊는 자세
>>
>>등입니다.
>>1번 문제가 90% 이상입니다. 안장코가 수평에서 위로 올라가게되면
>>양팔과 전립선쪽에 하중을 받게 됨니다.
>>거기에 엉덩이를 떼지않고 계속 주행을 하게 되면 피가 안통하게 됨니다.
>>탈때는 모르다가 내리면서 알게되죠.
>>다운힐자전거의 안장코가 뒤로 넘어가는 듯한 경우는 별개의 셋팅입니다.
>>이경우 안장코를 수평으로 맞추어보세요. 아님 좀더 앞으로 내리건가...
>>
>>2번경우는 프렘이 나한테 크거나 자전거를 탔을때 양팔이 앞으로 쭉 내밀어지게되면 역시 전립선에 계속적인 하중을 받게됨니다.
>>이경우는 프렘을 바꾸던가, 안장을 앞으로 당기거나, 스템을 짧은걸로 바꾸거나, 라이저바를 써서 라이딩자세를 바꾸는 방법이 있습니다.
>>
>>3번경우는 설명이 애매한데 안장에 앉을때 엉덩이와 전립선쪽 전체로 앉지 못하고 안장의 중간앞쪽에만 체중이 실리게 앉으면 같은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안장에 앉고 자신의 자세를 잘 생각해보세요.
>>
>>우선은 주위에 잘타시는 분에게 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자전거 셋팅의 문제인지 자세의 문제인지 파악해보시기 바람니다.
>>그리고, 전립선 안장이 도움이 된다고 해도 그 차이때문에 전립선이 저리고 안저리고 차이는 나지않습니다. 장거리시 조금 도움되는 정도입니다.
>>셋팅과 자세만 이상이 없으면 일반안장이나 전립선 보호안장이나 차이 없습니다.
>>
>>자전거 타면서 격게되는 무서운일 중 하나입니다. ㅡㅡ;
>>결혼전엔 결혼 못할까봐 결혼후엔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잘 지켜야합니다. ^^;
>>
>>거시기 잘지켜 가정평화 이룩하세~~ ^^;
라이저바로 바꿀수 있는 자세는
일단 보기에는 높이만 높아질것 같지만 뒤쪽으로 당겨 셋팅하면 핸들바가 안장쪽으로 오게할수 있고 좀 앞쪽으로 밀어 셋팅하면 좀더 멀게도 셋팅가능합니다.
이것도 어느정도가 가능하지 완벽하지 않습니다.
우선순위는
프레임 ->> 스템 ->> 핸들바
이렇게 보시면 됨니다.
프렘임이야 비싸니까 교체대상에서 젤 마지막이고 핸들바를 라이저 쓰실것 같으면 스템부터 갈아보는게 나을듯 합니다.
대충하지 마시고 주위에 고수분께 밥사주면서 부탁해보세요.
한 열에 다섯정도는 집에서 굴러다니는 스템이나 핸들바 그냥주면서 셋팅해줄 가능성도 있습니다. ^^;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제 경우는 2번에 해당하는 것같습니다.
>초보인데다 자세도 엉망이고..
>들은말인데 모든 스포츠에서 "자세"만큼 중요한건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좀 팔이 짧은편인데 밑에 라이저바를 써서 자세를 좀
>바꿀수 있다했는데 라이저바가 어떤 것인지요? 혹시 바엔드 말씀인가요
>아니면 철인3종에서 쓰는 핸들에다 붙이는 U자형 인가요..
>
>>작년 1200투어 이틀째날 저도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떨어져 나가는 느낌...
>>조금후에 후끈거리는 느낌...
>>나중에는 앞부분이 느낌이 없어지는...
>>그~ 야릿한 기분 -_-;
>>
>>문제는
>>1. 안장코의 높이
>>2. 프렘의 크기와 안장과의 거리
>>3. 안장에 엉덩이를 엊는 자세
>>
>>등입니다.
>>1번 문제가 90% 이상입니다. 안장코가 수평에서 위로 올라가게되면
>>양팔과 전립선쪽에 하중을 받게 됨니다.
>>거기에 엉덩이를 떼지않고 계속 주행을 하게 되면 피가 안통하게 됨니다.
>>탈때는 모르다가 내리면서 알게되죠.
>>다운힐자전거의 안장코가 뒤로 넘어가는 듯한 경우는 별개의 셋팅입니다.
>>이경우 안장코를 수평으로 맞추어보세요. 아님 좀더 앞으로 내리건가...
>>
>>2번경우는 프렘이 나한테 크거나 자전거를 탔을때 양팔이 앞으로 쭉 내밀어지게되면 역시 전립선에 계속적인 하중을 받게됨니다.
>>이경우는 프렘을 바꾸던가, 안장을 앞으로 당기거나, 스템을 짧은걸로 바꾸거나, 라이저바를 써서 라이딩자세를 바꾸는 방법이 있습니다.
>>
>>3번경우는 설명이 애매한데 안장에 앉을때 엉덩이와 전립선쪽 전체로 앉지 못하고 안장의 중간앞쪽에만 체중이 실리게 앉으면 같은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안장에 앉고 자신의 자세를 잘 생각해보세요.
>>
>>우선은 주위에 잘타시는 분에게 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자전거 셋팅의 문제인지 자세의 문제인지 파악해보시기 바람니다.
>>그리고, 전립선 안장이 도움이 된다고 해도 그 차이때문에 전립선이 저리고 안저리고 차이는 나지않습니다. 장거리시 조금 도움되는 정도입니다.
>>셋팅과 자세만 이상이 없으면 일반안장이나 전립선 보호안장이나 차이 없습니다.
>>
>>자전거 타면서 격게되는 무서운일 중 하나입니다. ㅡㅡ;
>>결혼전엔 결혼 못할까봐 결혼후엔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잘 지켜야합니다. ^^;
>>
>>거시기 잘지켜 가정평화 이룩하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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