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게 아닌가합니다.

일단은 막자전거용 스프링같은것이 달린 안장사용으로 얼마간 워밍업을 해주시지요. 한 1-2주정도 ---------------저는요 한 3-4개월정도 막자전거로 회음부 워밍업을 해주었습니다. ^ ^;;

그리고나서 겁나게 비싼 산악자전거 전용 안장이 달린 자전거를 타보시면
회음부쪽의 통증이나 마비증상등이 훨 덜합니다.
아예 없어지지는 않더군요.
그리될라면 한 3년 타셔야될겁니다.

일단은 마니님을 비롯한 여러분들의 의견을 따르시되 자전거와 안장에 대한 적응의 시기는 반드시 필요한 것같더군요.

뭐 남부군의 바이킹이라는 모씨는 넘쳐나는 다리의 힘을 주체못해서
남자인 저에게까지도 "마님~    웍~웍~"댄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요, 단계적인 적응의 시간을 가지세요.


반월인더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