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남성분들만 읽어 주세요...

........2003.03.19 21:36조회 수 567댓글 0

    • 글자 크기


잔차단지 이틀째.. 약 2시간의 라이딩..
익숙하지 않은 안장.. 집에 도착해서
잔차끌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려는 순간
갑자기 남성이 떨어져 나가는 느낌..
처음엔 팬티속에 무슨 동물이 들어갔는줄 알았는데
얼른 팬티속확인.. 아무 이상없음.
원인으로 사타구니및 회음부 압박으로 성기로가는
혈관막혀있다 풀리려는데 팬티와 남성과의 마찰로 인한
감각신경의 착각으로 생각됨...
남성이 떨어져 나가는듯한 그 기분나쁜 느낌이란...
아프다는 느낌이 아니라 아뭏튼 이거 큰일한번났구나
하는 가슴 철렁함...  지금도 다시한번 그부분을 확인해보는...
혹시 이런 경험 있는 사람이 있는지...
궁금... 역시 전립선보호 안장을 써야 하나....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7
88120 어떤 자전거 타던 아저씨는.. ........ 2002.06.13 256
88119 전립선 안장도 많이 나왔으니..전립선에 관한 기사입니다. Vision-3 2004.10.22 725
88118 다굵어님..부르스도 출줄 알아요?? ........ 2002.06.17 210
88117 분뉘기가 .. Ellsworth 2004.10.25 315
88116 ★★★다이네스 보호대, 통반바지 공구★★★ ........ 2002.06.20 522
88115 웅캬캬캬...지두 쪽지를 받았심더....^^ eyeinthesky7 2010.05.04 1060
88114 앗.. 이거 딱 걸렸네요..^^ 아이수 2004.10.28 255
88113 Re: 아니 군대 갔다 왔나요?? ........ 2002.06.25 163
88112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상황이랑 비슷하군요... nannada 2004.10.31 356
88111 우리나라는 미국의 식민지나 다름없네요... ........ 2002.06.30 244
88110 야밤에 고양이를 치다. deucal 2004.11.02 720
88109 끝내는 방금 내과 까지 갔다 왔습니다.. ........ 2002.07.06 254
88108 여친이 자기는 자전거를 나보다 더 좋아하는거 같다고 하면서 찼습니다.ㅠ.ㅠ 디아블로 2004.11.05 352
88107 아나와님 ........ 2002.07.10 143
88106 근데... Ellsworth 2004.11.08 485
88105 배영성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응원 주신 분들께... ........ 2002.07.15 139
88104 퇴근시간 넘었는데 비가옵니다.. 날으는돈까스 2004.11.10 333
88103 Re: 저도.. 하고싶은데.. ........ 2002.07.20 159
88102 오늘 중랑천에서 카라비나 2004.11.12 491
88101 자전거 앞뒤바퀴에 장착을 랙(rack)을 찾고 있습니다. ........ 2002.07.24 17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