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쇠고기를 넣고 달달 볶다가 끓이는 경우는 중부이북이구요,,...
2.조개류( 모시조개 또는 홍합) 가 들어가는 쪽은 경상도구요...
3.전라도에선... 닭 육수에다 미역국을 끓인답니다..
전 개인적으로 삶은 돼지나, 쇠고기는 별롭니다...
2번 3번은 좋아합니다...
3번은 제 모친께서 잘 끓여 주시구요... 담백하지요...
2번은 장모님과 집사람이 잘 끓여 주시거덩요.. 시원하지요...
근데 중요한건 쇠고기가 들어 가더라도...
고기만 건져 내고... 미역이라면 환장합니다...국물 거의 없이 미역만 떠 옵니다..
병원에서 밥 먹을 때 미역국과 된장국 나오면 무조건 밥 많이 담습니다..ㅎㅎㅎ
어묵국 무우국 기름 둥둥 뜬 육개장류는 싫습니다...
암튼 의학적 관점에서 볼때 미역은 많이 먹으면 먹을 수록 좋은 음식입니다...
참고로 미역국을 쌀 뜸물에 끓이면 그 맛도 일품이지요...
미역 귀만 넣고 쌀 뜸물에...끓인 후 참기름 몇 방울 떨어뜨린 미역국.. 죽입니다..
2.조개류( 모시조개 또는 홍합) 가 들어가는 쪽은 경상도구요...
3.전라도에선... 닭 육수에다 미역국을 끓인답니다..
전 개인적으로 삶은 돼지나, 쇠고기는 별롭니다...
2번 3번은 좋아합니다...
3번은 제 모친께서 잘 끓여 주시구요... 담백하지요...
2번은 장모님과 집사람이 잘 끓여 주시거덩요.. 시원하지요...
근데 중요한건 쇠고기가 들어 가더라도...
고기만 건져 내고... 미역이라면 환장합니다...국물 거의 없이 미역만 떠 옵니다..
병원에서 밥 먹을 때 미역국과 된장국 나오면 무조건 밥 많이 담습니다..ㅎㅎㅎ
어묵국 무우국 기름 둥둥 뜬 육개장류는 싫습니다...
암튼 의학적 관점에서 볼때 미역은 많이 먹으면 먹을 수록 좋은 음식입니다...
참고로 미역국을 쌀 뜸물에 끓이면 그 맛도 일품이지요...
미역 귀만 넣고 쌀 뜸물에...끓인 후 참기름 몇 방울 떨어뜨린 미역국.. 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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