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미역국 질문!

은하수2003.03.22 01:07조회 수 224댓글 0

    • 글자 크기


전 쇠고기 미역국도 맛있지만
굴 넣고 끓인 미역국도 시원하고 맛있던데요.
양식 말고 자연산으로 끓이면 훨씬 맛있습니다.
아쉽게도 조개 미역국은 못 먹어봤는데
아마 굴 미역국이 훨씬 개운할 겁니다.

갈치 미역국, 광어 미역국은 먹어봤습니다.
제가 먹어본 미역국 중에 좀 힘들었든 건
찹쌀로 만든 새알이(또는 새알심, 팥죽에 들어가는 거요)이 왕창 들어간 북어 미역국이었습니다.
싱겁기는 또 왜 그리 싱겁던지...
좋아하는 분들은 엄청 좋아합니다.

쇠고기 미역국에 참깨 갈아넣은 것도 쉽지는 않더라구요.
맛이 좀 텁텁합니다.
이것도 좋아하는 분들은 이렇게만 해서 드시더라구요.


    • 글자 크기
중부지방, 경상도, 전라도에 따라서... (by 십자수) 개인적으로 둘다 괜찮기는 한데.. (by tiberium)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6
110943 당연히 쇠고기 미역국 근육맨 2003.03.22 244
110942 다들 잘 들어가셨겠지요? 십자수 2003.03.22 324
110941 중부지방, 경상도, 전라도에 따라서... 십자수 2003.03.22 416
미역국 질문! 은하수 2003.03.22 224
110939 개인적으로 둘다 괜찮기는 한데.. tiberium 2003.03.22 234
110938 저도요~~ chully 2003.03.22 217
110937 트.랙.타 관련 글입니다. -> 현재 진행 상황. xxgen 2003.03.22 253
110936 주 재료인 미역에 대한 한마디!!! xxgen 2003.03.22 248
110935 십자술님....오랜만이네요.. ........ 2003.03.22 247
110934 워싱턴님...용서해주세요.. ........ 2003.03.22 386
110933 ^^........... 다리 굵은 2003.03.22 245
110932 부산에서 끊이는 미역국 그리고 질문하나 더.... dream 2003.03.22 267
110931 제주 날씨 죽이는 군요... 이 좋은 날씨에 잔차도 못 타고... ........ 2003.03.22 587
110930 [굴비] 플라스틱 케이스 공구.. hl1oxk 2003.03.22 276
110929 오래 먹을 거면 조개.. 짧게 먹을 거면 쇠고기도 조습니다 masterjst 2003.03.22 248
110928 워싱님(지도 정말 죄송합니다) ok911 2003.03.22 290
110927 수원도.. 멋대루야 2003.03.22 289
110926 미역국에 마늘 넣으면.... 이모님 2003.03.22 353
110925 [권경철]여친이냐자전거냐그것이문제.. iamchulee 2003.03.22 676
110924 ^^?? 혹시 저에게.? wiwi77 2003.03.22 27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