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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수님~~

jekyll2003.03.22 15:29조회 수 14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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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일이 늦게 끝나 일찍 못가는 바람에 뵙지 못했네요.
저 도착 바로전에 급히 내려가셨나봐요. 어휴 .. 그낡은 건물은 어찌나
엘레베이터가 속을 썩이던지.. 차라리 켜놓지나 말것이지 버튼 눌러서
타면, 문이 안닫히는 겁니다. 닫힘버튼 눌러도.--;;; 이상하다 하고
내릴려니까 문이 닫혀서 문에 끼고... 반대편가서 타려고 하면 올라간게
안내려오고.. 어제 올라갈때 빙글빙글 돌았었지요.

사진에 보니 다시 생기있는 모습으로 돌아오신거 같아 한결 마음이
좋았습니다. 당분간 다소 바쁘시겠지만, 조만간 예전같이 자주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윤서랑 동생도 보고싶은데요.^^

JEKY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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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다른것은 몰라도... (by ........) 주머니가 얇은 저에겐 이때가 찬스... (by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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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수님~~ jekyll 2003.03.22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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