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타는거 무지 싫어했는데,
간만에 좀 길게 타봤네요.
앞뒤로 진행을 맏아주신분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아무런 사고도 없이 잘 진행되었네요.

아차차... 한분이 느닻없이 한번 넘어지긴 하더라만은...
속도계 만지작거리다가 넘어지신 분.

집에 들어왔을때까지는 체력이 남아도는것 같았는데,
샤워하고 밥먹고 나니 바로 늘어지더군요.
초저녁부터 쭈욱 잠에 취해있었습니다.

그럼 다음 잔차질을 기대하며...
                            
                                - 바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