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전에 일이 있어 투어에도 참가 못하고..
이차저차해서 겨우 5시정도부터 자전거를 탈 수 있었네요..

장소는 일자산....생각보다 늦은 시간이었지만 등산객이 많더군요..
그런데..일자산 능선중간....왠 일자산에서 떼 잔차질...?

제법 많은 분들이 오시네요...인사하고 지나치려는 찰라....
엇!! 지훈이형이네...그 뒤 한번에 알아볼 수 있었던 에이쒸원님.....
그리고 psy님도 뵙고....(사이님도 투어 갔다 오셨나요?)

대단들하십니다. 그 장거리 뛰시고 일자산을 뒤풀이로 타고...
(이거 지훈이형의 계략아닌가?)

아무튼 반가웠습니다. 다음 들꽃투어때는 꼭 참여하고 싶네요..

(그런데 한여름. 냉면 투어는 없나..? 옥천가서 냉면먹고 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