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개인적으로는 현재의 미국의 행동이 바르거나, 합리적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읍니다.

하지만 님께선 부쉬나 미국에 패권주의에 대해 거침없이 독재나 패권주의란말을 현재의 북한문제와 빗대어 쉽게 사용하시는군요...

왜 북한의 김정일이나 김일성에게는 독재나 패권주의란 말을
사용하지 않읍니까?? 지금의 문제는 개인의 이익때문에 절대 다수가 헐벗고
굶주리며, 기본적인 인권마져도 보장받지 못하는데 문제가 있는것입니다.

김정일이나 김일성이 어떴읍니까? 자기자신의왕국을 위해
님이 말하신 많은 우리의 민족을 굶주리고 헐벗게 만들고있지 않읍니까??
그리고 우리가 지원해주는 원조가 그들을 위한 것이고 인도주의적인 것이
지만 그들은 그것은 인도주의적으로 사용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왜 같은 민족인 북한사람들을 걱정하면서 정작 그 사람들이 왜 그렇게 살아
야하는것인지는 생각않해 보셨읍니까??

우리민족인 북한주민들이 지금 미국때문에 그렇게 사는것입니까?
김정일과 김일성이 세운 독재 정권때문입니까??

그렇게 국민들이 굶주리고, 목숨을 걸고 하루하루를 사는동안 소위 지도자
층들은 어리어리한 집과 벤츠 승용차를 다고 다닌다 하더군요...

왜 그사람들은 욕하지 않는것입니까?? 그런게 현실을 왜면하는것 아닙니까??

이 글에서 저는 미국을 옹호하자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전쟁을 정당화 하자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 민족인 북한동포의 현실을 그렇게 감상적으로만 보시지 마시라는겁니다.

미국은 미국이고, 우리의 현실은 우리의 현실입니다. 부디 미국의 패권주의와 연결하여, 지금 존재하고 있는 북한 사회의 인권문제를 꼭 다른 방향으로 몰고
가지 말아 주십시오.

마지막으로 "만약에 그들이 북한을 공격한다면 저는 미국에 대한 공격을 하고말겁니다 테러가 나쁜건진알지만 악에 맞서는것은 선이라는 생각입니다" 이란 말은 김정일을 위해 목숨을 받치겠단 말과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북한 주민들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그리고 제발 반공이야기는 꺼내지 말아 주십시오.
반공이나 공산당이 문제가 아닙니다.
저글의 요지는 일개 개인의 영욕때문에, 한민족의 미래와 그 체제하에서
힘들게 사는 북한 주민들의 미래가 문제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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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아메리까난지 패권주읜지 탐욕적  망상의 끝없는 팽창으로
>
>세계경영 (군사적,경제적,금융적 지배를 통한)의 목표는 점점더 광분스러울지경에 이르리라고 보여집니다
>
>세계경경의 일환으로 중동지역에 거점<<<<<
>(이미 사우디와 쿠웨이트에는  친미,친영(친서방자본주의--다국적기업 --- 석유회사)의 거점이 확보되기는 하지만...
>>>>>>>>>을 공고히한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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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그들이 이라크에 한것처럼 북한에 미사일을 쏘아댄다면 우리(남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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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친네님 말씀을 들어보자니 혈맹인 미국을 위해서 북한에 총부리를 들이대어야 할것같이 들리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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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0대초반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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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그들이 북한을 공격한다면 저는 미국에 대한 공격을 하고말겁니다 테러가 나쁜건진알지만 악에 맞서는것은 선이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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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한국에 주둔하는게 전적으로 한국민을 위해서일까요?
>아니면 자국의 세계경영(지배)을 통한 아시아 의 경제적 침탈의 <<신개념의 식민주의>>를 실현하기위한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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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분야에서 근무한 장교이시라면
>미국 cia가 최근 50년간 중동,중남미,동남아의 저개발국을 대상으로 해온 각종 조작,회유,암살,여론조작등에관한 일들도 접해볼기회가 많앗을지도 모르겟군요 정보장교로근무하지 않아도 약간의 관심만가지면 서점에서 한수레의 책을 구할수 잇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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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친구라 한다면/ 북한에 잇는 사람은 우리의 소중한가족입니다
>우리가족에게 총을 쏜다면그것은 우리 가족에게 총을 쏘는 친구입니다
>그러나 그순간 그놈은 친구가 아니라 원수가 되는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