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중고시장에서 딴지가 많이 올라옵니다.
물론 딴지로 인해서 파는 입장에서 몰랐던 적당한 가격이
책정되기도 하며 사는 입장에서는 더 믿고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적정한 근거아래의 딴지는 정당합니다.
물론 딴지를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기분이 좋지는 않겠지만 그것이 옳다면야  최대한
기분좋게 수정할 수 있습니다.
딴지를 거는 많은 분들도 무조건적으로 말하지 않고
듣는 사람의 입장을 배려해주며 조심스럽게 말을 합니다.
하지만.아쉬운건 잘 모르는 분들께서...특히
mtb에 입문하신지 얼마 되지 않고 겉할기 식으로만
아시는 분들이 딴지를 거는 것을 볼때면 개인적으로
성질이 납니다.
또한,나이어린...혈기에 불타는 것은 좋지만
무조건 비싸다는 이유로써 어린친구들이 딴지를 거는 것을
볼때면 정말 너무 하다는 생각도 합니다.
(입문자를 무시하는 것이 아니고 너무 좁은
시각으로 물품들을 바라볼때 입니다.딴지를 거는 것은
서로 조심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중고시장에서도 브랜드에 따라서,물품에 따라서  거래되는 가격대가
조용하게 존재합니다. 그래도 무조건적으로
좁은 생각만 가지고 딴지를 거는 일은 없어졌으면 합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은 그 가격에 파는 이유가 있고
무조건적으로 밀고나가려는 생각들은 없을 것입니다.
답답한 마음이 들어서 주절거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