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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넘지만 저도 한 말씀 드립니다.

이진학2003.03.28 09:59조회 수 42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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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국적, 정치적 문제, 반미감정 등은 필요 없는 감정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는 그저 순수한 동호인으로 만나 주말에 같이 자전거 타는 것을 즐기는 것이죠. 일반적으로 우리는 그것을 일탈 이라 부르고 복잡하고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되는 현실에서 잠시나마 탈출하는 기쁨을 맛보는 것 입니다. 그러니 너무 외국인이라고 해서 민감하게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부탁 한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Duncan이 제 친구라서 하는 말이 아니지만...

Duncan 착합니다.   ^____^   저랑 비슷해요. 원래 비슷한 놈 끼리 친구 한다잖아요. ㅋㅋ


아직도 언제나 언제까지나

자전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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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the Let's Race, (by panamax) Have a nice week end !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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