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나비님을 비롯하여 총10명이서 즐거운하루님을 번장으로하여
안산과 백련산을 2시간 30분정도 라이딩하였습니다...
이곳 서대문/은평지역분외에도 멀리 강동.구리.영종도.시흥에서도
주1회정도는 정기적으로 참여하시는분들이 계실정도로 라이딩의 열기
는 태동단계를 벗어난 성숙기로 접어든것 같습니다...
서대문/은평의 라이딩코스는 초/중/고급 코스가 라이딩트레일에 산재
해 있다보니 이곳거주 라이더들은 축복받은분들인것 같습니다...
벌써 3주차 라이딩서부터 라이딩속도도 늘어지는것이 없어지고 라이딩중
대화도 짧아지고 있다는것은 모이는 분위기를 즐기는것 보다는 라이딩에
좀더 충실하고자하는 진지한모습들을 표현하는것 같습니다...
지구력을 기르기좋은 수색산...한편의 좋은산수화를 보는듯한 프리라이딩
탕춘대....초급과 상급코스가 어우러지는 안산...작은듯하면서도 결코 녹녹
치않은 백련산...이곳에서 매주 수/목요일 야간 불꽃잔치가 벌어집니다..
같이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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