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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역시나..

소나기2003.03.29 13:20조회 수 14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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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에서 길동으로 이동중에 중간쯤에 있는 천호 생태 공원(?)에서 저두 한번 경험을 했죠...
버스가 밀더군요...다행인것인 저두 속력을 내고 있었는대
슬금슬금 밀어 붙이더군요
그러다가 왜 끼어들기가 많은곳에 있는 말뚝(?)에 부딫치고 넘어 졌는대요...


뚜껑열려서...신호 대기에서 다시 만나...길동 사거리로 알고 있습니다
버스 앞에 자전거 던져 놓고 앞문에서 문열라고 소리 쳤습니다
그러자 좀 있으니깐 문을 열어 주더군요
버시기사가" 왜 그러냐구 ???"하더군요...
저요....
(기사가 사람 잘못 봤습니다 ㅋㅋㅋ 친구들 사이에서 악마로 불리는 사람입니다 전...ㅋㅋㅋ)
조용히 시동키 빼들고 바로 앞 길동사거리모퉁이에 있는 교통경찰사무소(?)
정확히 뭔지 모르지만
거기로 가서 뺑소니 신고한다고 하니깐...
깜짝 놀라더군요...


실제로 제가 경험을 했는대 ...
차하고 직접적인 충돌이 없더라도 사고가 발생시 상방과실 50:50으로 나오더군요...그때 전 차 상대방은 오토바이 CBR 600 이었죠...
그때 경험을 살려서 열심히 소리 쳤죠 ...
법대로 해 법대로
ㅋㅋㅋ
약값 받았고요 약간에 위자료도 주더군요 ...
사실 찰과상정도야  무시지만...
결과요
치고 싶으며 쳐라 하고 그냥 무시하고 다녀요


아 ~~~~~~~~~~승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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