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차가 밀린 길을 뚫고 동네 내리막길을 갓길로 신나게 내려오는데, 뒤에서 배달 오토바이가 짜증나게 크락션을 눌러대며 따라오더군요. 한마디로 " 나 지나갈테니 비켜라 " 이거지요. 이럴때 저는 절대로 물러서지 않습니다. 물론 잔차를 사랑하는 여러분도 그러실테지만...
경적소리에 예민한 저로서는 순간 또 예전처럼 짜증이 밀려오면서 돌아버리 겠더군요. 사거리에 다 와서 뒤를 보며 싸울태세로 무서운 표정으로 노려보니 순간 쫄더군요. 제가 반말로 "왜 자꾸 빵빵거려? XX야 (어쩌라구?)" 그랬더니, 그 새파랗게 어려보이는 놈이 "인도로 다녀(요)" 그러더군요.
참 어이가 없어서 저의 마지막 말 " 너나 인도로 다녀 XX야 "
오늘은 차가 아니라 오토바이 때문에 열 받았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저처럼 열받지 마시고 즐라하세요.
경적소리에 예민한 저로서는 순간 또 예전처럼 짜증이 밀려오면서 돌아버리 겠더군요. 사거리에 다 와서 뒤를 보며 싸울태세로 무서운 표정으로 노려보니 순간 쫄더군요. 제가 반말로 "왜 자꾸 빵빵거려? XX야 (어쩌라구?)" 그랬더니, 그 새파랗게 어려보이는 놈이 "인도로 다녀(요)" 그러더군요.
참 어이가 없어서 저의 마지막 말 " 너나 인도로 다녀 XX야 "
오늘은 차가 아니라 오토바이 때문에 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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