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았고요...감사합니다.
처음 시작때 시간이 약간 지체된게 약이었던것 같습니다.
각각의 동호회를 충분히 소개할 시간이 되었던것 같았고 저희 동호회
조장 및 부조장도 충분히 소개 되었고요...

막히지 않고 잘 들어가셨다니 다행입니다.
이제는 저도 일상으로 돌아가야 겠습니다. 마치 뭔가 족쇄에서 해방된
기분이지만 또한편으로는 많이 아쉽네요...

연극은 안해봤지만 3개월을 준비한 연극이 끝난것처럼 고요하군요...
그렇지만 앞으로 천생산을 라이딩할때면 지난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
겠지요...
170여 라이더들의 함성과 그 메아리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