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경우에 어디에 부딪친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친구가 잔차 타다 넘어져서 앞니가 부러지고 흔들리고 잎술도 찢어지고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정말 아찔했습니다. 그때도 늦은 밤이라 병원이 문을 닫았 답니다. 친구는 스템에 찍혔습니다. 그냥 이대로 둘수가 없어서 응급실로 찿아갔지요. ...
치과는 서울대 병원이나 연세대 병원 같은 큰병원에 있습니다.
처음엔 이빨 뽑아야 돼나 무척 두근거렸습니다. 그런데 요즘 의학이 발달되서 기술이 상당히 좋아 졌습니다. 이빨 흔들리는 것은 교정해주면 자연적 붙습니다. 뽑으실 필요 없습니다. 금가거나 부러진 이빨도 감쪽 같이 때워 집니다.
너무 걱정 하실 필요 없습니다. 다만 신경에 충격이 심하다면 신경치료를 해야 되는게 조금 번거 롭습니다. 신경치료를 하지 않으면 틈새가 벌어져 이빨이 빠질수도 있습니다. 아마 내일이면 잇몸이 2배가 될것입니다. 하지만 치료후 차차 가라 않게 되서 1달정도 지나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는 합니다.
서울대 병원 같은곳에 가면 국립이기 때문에 가격 저렴합니다. 금전 문제는 그리 큰 부담이 없을 것입니다. 님도 실수였겠지만, 항상 조심하세요.
지금 제친구는 그일로 인해 자전거에 대한 열정이 사라졌지만, 님께서도 상심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언젠가 한번 사고 난다고들 하던데 님께서 그일로 인해 경각심을 부여 받아 더욱 안전 라이딩을 할수맀으니까요... 넘 걱정마시구 벼원가서 치료 잘 받으세요. 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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