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양갱처럼 계속 가지고 다니시면 뭉개져서 먹을수 없을겁니다.
물론 중고로 팔 수도 없죠^^
---- 이번에 중고바나나를 내놓습니다.
라이딩시 먹을려고..... 표면은 거무죽죽하고 뭉개졌지만 영양에는
이상없을겁니다...... 산가격 300..판....150..절충가능.....
아~아~ 아무리 생각해 안될듯....
참고로 연양갱 중고시장에 내놓았던 아이디어는 제 집사람입니다.
가지고 있던 물품들 중고시장에 내놓고 돈 척척 받아내는걸 예전에 신기하게
쳐다보더니...
어제 라이딩가방정리하며 "자기야 이 영양갱 먹을 수 있을까?"
마누라 : "포장지가 왜 그래? 언제 산거야?"
나 : 얼마 안됬는데 가지고 다니다 보니 이렇게 됐네?
마누라 : " 그것도 한번 팔아보시지? 예전에 잘도 팔두만...."
나 : "어? 정말 그럴까?"
차마 유즈마켓엔 못올리고 프리보드란에...ㅋㅋㅋ
마누라 보더니 정말 올렸냐고 하며 엽기라고 하더군요...허참 누가더 엽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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