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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다 알았던거 지금에서 늦게 발견.

이진학2003.04.04 21:36조회 수 40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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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악자전거는 참 체력 소모가 많은 운동입니다. 그래서 운동 중간 중간에 먹기도 잘해야 하는데요. 보통 양갱을 간식으로 많이 가지고 다닙니다만, 양갱이 초코바 보다 덜 달다하나, 그래도 많이 먹으면 단건 어쩔 수 없죠. 그래서 좀 덜달고 배를 채울 음식을 찾던중 평소에 바나나를 먹으면서 왜 그런 생각을 못했을까? 하는 생각이 머리를 탁 스치더군요.

  아하, 이제는 양갱 대신에 바나나를 가지고 다녀야 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양갱 하나에 500원이 정가이나 바나나는 요즘에 한개 300원 정도 하는군요. 양갱도 할인마트가면 450 정도에 구하거나 천원에 3개씩 파는 곳도 있긴 한데요. 아직 바나나에 필적할 기능은 가지지 못한거 같네요. 전 이제부터 행동식으로 바나나를 선택했습니다. 바나나 2000원 어치 사면 한번 라이딩으로 충분할꺼 같던데요. ㅋㅋㅋ. 점점 고도로 업그레이드 되는 진학이의 행동식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거 다른분들은 미리 알고 있었죠? 근데 난 왜 몰랐을까요?


아직도 언제나 언제까지나

자전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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