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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던컨...

mpzeki2003.04.05 22:13조회 수 22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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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해는 가지만 한마디... 경어 사용이 서툴러서... 피식... 웃음.
D: "저는 아주 천천히 가야합니다. 먼저 가세요."
아: "저는 엄청... 느리게 갈겁니다."
D: "그래, 나랑 같이가자."

.
.
.
음... 우리나라 사람도 외국 가면 외국사람이 이해해 주는 것 같던데...
예전에 어디서 옷을 잃어버러서 어떻게 찼아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누군가 물어봐서 대충 몇 마디로 얼버무렸더니... 전화기로 달려가서 알아서 해주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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