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이제야 모든분들 모셔다 드리고 샤워^^하고 몇자 적네요~

이른 아침 출발이 늦어져~ 겨우 12경 강촌 도착 라딩 출발은 1시 넘어서ㅜ.ㅜ

아침 부터 징조가 이상타~ 막히는 길 겨우 뚤어서 도착하고 어영부영 출발~

이길인지 저길인지 아리송해~ 같이 간 자유 잔차니두 아리송해~

우 ~역쉬 앞에서는거 역시 무리~

후미나 맏고 있는데 오늘 첨 나오신 잔차랑님이 출발전 뿅패달을 첨 다셔서 바로 넘어짐 헉~ 아픈것 참으시고 라이딩 강행 결국 조금 올라 가다가 두대 끌고 바이크했네요^^

이제 3개월째이신 잔차랑(여성)님 정말 대단한 용기를 가지고 있는분이더군요^^

왈바를 흠모 하시다 잔거를 사시고 이번이 첨으로 나오신 산행...그리고 뿅패달 착용....자유잔차님이 클립을 최대한 풀러 보지만 익숙하지 안은 몸이라 손목에 인대 늘어남 결국 잔차랑님과 나중에 한치령 넘기전 이슬님과 억수 젠님이랑 중도 포기 하고 내려와야 했네요...

내려 와 보니 아킬레스님두 손가락에 골절상을~ ㅜ.ㅜ

널널인데 좀 무리하셨나?  정말 죄송하더군요..

그리고 오늘 첨나오신 잔차랑님두 앞으로 계속 지속적으로 왈바에 문을 두드리시길 바라며~ 오늘 넘 피곤한 관계로 이만 글을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