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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발굽님 번개 미리 보기...강촌찍고 첼린지 3개중 1개 타고 ...

rampkiss2003.04.07 12:57조회 수 36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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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페에서... 퍼왔습니다...

[번개후기] 게으른 탓에.. 뻔순이 된하루...ㅠ.ㅠ...(강촌...)  

   번호:2428  글쓴이: 램프키쓰
조회:96  날짜:2003/04/06 06:00    


..  먼저 투어를 함께한 분들께..

한편으로 감사와...죄송스러움을 표합니다...



=================================================



원래..가면 가고 말면 말고..하면서..

6시에 일어 난다면 갈수 있겠다고 생각만하다가..

일어나 보니.. 6시 20분 (제시계가 좀 빠르긴 합니다..)

급하디 급하게 챙겨 입고.. 7시에 칼같이 출발할것을 예상하여..

그냥.. 나가다 보니.. 윈드자켓...(나중에 추워서 고생했어요..)

그리고 평상시 비상금 넣어 놋던곳도 윈드 자켓...

하지만.. 아무런 생각 없이 가볍게.. 시간만 맞추려다...

회비 생각을 미쳐 못했던 터였습니다..ㅜ.ㅜ....



어쟀거나.. 아침 7시 3분전에 도착한 걸로 기억됩니다..
(이건 제시계 아니고요...)

4분이 나와계셨습니다..

저...: 자타연 맞나요?

답...: 네... 맞습니다..

(에혀... 다행이네 출발전이네...앗.. 근데 저건.. 머지?? 아는 사람이닷.. 자타연이 아닌 왈바에 아는 분들이 차량으로 강촌 간답니다..반가와서 거기가서 얘기하는데.. 출발을 알리십니다.. 죄송합니다.. 저땜에 약간의 출발 지연...)

천호 대교 밑으로 해서.. 상일 인터체인지<?>아래로 해서...

팔당대교 가는 길입니다..ㅋㅋㅋ... 차들 봐랏...기어가넹...

이야 신난다... 이런때 자전거 타는 희열을..(잘 타지는 못하면서..
괜히.. 기분만 내고 싶어서.. )

앗.. 그런데 갑자기 빽합니다..

무쏘..스포츠<?>에 실린 자전거 ...

2대가 더 합류 합니다..(죄송합니다.. 제가.. 제소개 먼저 올리고 인사들 드렸어야 하는데.. 아침부터 한눈파는 바람에.. 오늘 바람개비님빼고는.. 제대로 닉넴조차 알질 못하네요...ㅠ.ㅠ..)

역주행으로.. 팔당 대교 입구까지 갑니다...

팔당대교... 막힙니다.. 열심히.. 선두따라 갔습니다..

그리고.. 건너자 마자 우회전...

앗! 열심히 달렸습니다.. 그런데 이건 무슨일일까요...

아무도 오질 않습니다.. 순간 불길했습니다.. 저길을 다시 가야하나..

그러나.. 후미에서.. 어느분이.. 나무가지 밟고<?>넘어지셔서...
맞나요? 그리고 직진해서 나가셨답니다..(제가 뒤를 안봐서요...)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그길이 맞는것 같았던거 같네요? 밥먹으면서 얼핏 들은 이야기로...틀리면 지적 해주세여.. 지리를 몰라서요...)



어쨌거나 전화 통화를 통해.. 다시 합류 했습니다..

구도로로 내려가 한참을.. 달렸습니다..

첫번째 밥집.. 한정식! *비싸보인다...윽! 에혀.. 뜨끔...)

근데.. 더 무서웠던것은 제 미터계가.. 44.44키로였다는 것입니다..

이구 무셔라.. 오늘 대체 무슨 사골 칠려고...ㅍ.ㅍ.. 겁났습니다..


그래도 쫓아갑니다..

두번째 밥집... 여긴.. 강아지만 우릴르 방갈뿐..쥔장은 없네요..

아마도 출퇴근 하나봅니다..




그래서.. 시내로 가서 밥을 먹기로 합니다..

근데.. 시내 이름은 기억이...ㅠ.ㅠ...양평 맞나요?
(워낙 평자로끝나는 지명이 많다보니..)

순두부백반인가를 시키고... 맛있게 먹습니다..
제가 평소에 소나기 밥 체질이라 아침은 그리 많이 먹는편은 아닌데..
겨우.. (제 미터계는 저의 집기준입니다) 50여키로로 달렸다고..
배고 무지 하지 고픕니다.. 한공기 더먹고.. 또.. 반공기 덜어 논거..
쓱싹 하고...(누가 보면 며칠 굶은줄 아실껍니다.. 아닙니다..그냥..배가 많이 고팠을분입니다.. 저도..참기힘든것을...어찌한단말입니까..어쨌거나.. 걸신들린듯이 먹고.. 물도 엄청 먹고..사실.. 배가..두그릇 먹고도 더 먹고 싶을 정도였답니다.. 아마 운동 안하다가 해서..몸이 그렇게..요구하는 모양입니다..앞으로 꾸준히 노력하여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앗.. 이제 나가면서 회비 걷는시간..
천리님 맞나요... 다가 오십니다...

나.. (어케하지..ㅠ.ㅠ...숨을때도 음는데..._흐미...무섭다..._

중간에 어떤님이.. 회비 없으신분은 서울로 빽해서 가져오세요..
(이궁.. 이건 더 무섭다... 아무리 농담이지만...그럼.. 100키로를 더...ㅠ.ㅠ.. )

멀뚱멀뚱... 저...없는데요...
(에혀.. 제가.. 근데.. 항상... 인상이.. 웃는 상이라.. 슬플때나 기쁠때나.. 오해를 많이 받습니다.. 재가 뻔순이라고 오해 하셨다면 풀어 주세여.. 흑흐흑.. 고딩때...그거 때문에 선배들한티 무지 맞았습니다..웃는 표정<?>이 그냥.. 저절로 생기다 보니..비웃냐면서..ㅜㅜ... 또..운동하러 도장가면..관장님한티도..무지혼납니다.. 대학와서는 교수님들한테두.. 그렇게 지적을 받았건만.. 스마일맨이라고 불러야 할만큼..입부근 근육이.. 굳어 있습니다..죄송합니다...ㅠ.ㅠ..또하편으론..

웃으면서..(=자연스런 얼굴 그대로...)웃는 얼굴에 침밷으리..하면서
간신히 넘어가주길 바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ㅍㅍㅍ
간이 콩닥콩닥.. 무섭고 미안했습니다.. 아... 말씀은 안하셨지만..
앞에서 말씀하신 농담처럼.. 야.. 너! 집에가.. 할까봐..제일겁났습니다.
(길도 모르고..혼자가면 흥이 안나서..힘도 없고)


어쨌거나 모든걸 눈감아 주시는듯...
가계로 갑니다..

양갱...2개씩... 쵸쿄바 2개씩을 지급합니다..

그런데.. 아뿔싸.. 나...이럴수가..ㅍ.ㅍ...가방도 음따...
그저.. 횡하니 나오다 보니...ㅠ.ㅠ...넣을때가 없군요...


그래서 엘파마..풓샥 타는 분이 저대신 배급을 받습니다..
바지에 2개.. 가방에 2개...



이제 열정리 하고 출발합니다..

평자 돌림으로 끝나는 지명이 무지 많습니다..

양평...을지나.. 호반이 왼쪽으로 펼쳐집니다..

이야... 죽인다...봄나들이가 이런것이구나...
이때 거리 (제집기준=잠실에서 20키로?) 70정도 된거 같습니다..

와.. 가다보니.. 내리막입니다.. 아싸..~

근데 선두가 속도를 죽이네여...ㅠ.ㅠ...

근데.. 그뒤에 오르막은...어케 올라가라고,..

어쨌거나.. 후미에 탄력받아 오르는 분들의 추월을 허용하며,,,

열심히 올라갑니다...



앗! 근데 이게 뭐다냐... 커브길... 앗...

저뒤엔 내리막일꺼얍!! 으갸갸갸....~` 당연히 힘을 더내었습니다..

근데...이건.. 음... 복병!!@@!! 또하나의 언덕...

그렇게 3개정도의 커브 업힐을 했습니다..



헥헥..죽갔다...

(하프? 헬멧에도 땀이 차는줄 전느 모르고 살았습니다..)

앞에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열심히 또 다운힐...

근데.. 무지하게 빨랐던듯 싶은데..

집에와서 본바론 맥시멈이 54키로네요..



얼마안가 무슨 부동산 앞에서 쉽니다..

앗.. 여기서 또 사건 발생.. 아 배고파..배고파...
(내 뱃속엔 대체 뭐가 들었길래...ㅠ.ㅠ..)

쵸코스틱 2개 1봉지를 꺼내서...첼로 타는 분과 나눠 먹스니다..
(절대 혼자 다먹진 안아스니다.. 흐미.. 배고픈거...ㅠ.ㅠ..)
배고파서.. 1봉지를 더꺼내서..(자기가방도 아니면서 ㅍㅍㅍ)
이궁.. 이자릴 빌어... 무거운짐..싸서..오셨는데..
마구마구.. 제가방처럼.. 뺏아가서 지송함다..

쓰레기.. 앗.. 첨엔 손에 쥐고 있다..살짝 버린건지 흘린건지...
얘기하는거 듣다가 출발한때서야 깨달았습니다...ㅠ.ㅠ..
앗..근데 스레기 담을 가방도 음네...ㅠ.ㅠ...다시한번...
바보됩니다... 나는 왜이럴까/.//ㅠ.ㅠ...

하지만..준비성 철저한 팀원 덕택에...커버 됩니다..



한참을 가서 가평을 지나...경강 2교<?>에 도달합니다...
거기서.. 자전거를 오프로드<?>로 이동합니다...

앗.. 내 포크는 리!지!두! 아거...딱딱해...라...
손목이 무지 아픕니다...그래도.. 오기로 한번 앞으로 치고 나가봅니다..


흠.. 어디서 주워 들은 얘기로..
장애물을 하나하나 받을때보다..속도로 치면.. 들충격이 온다길래..
속도를 내본건데.. 이건 저에게 해당사랑 음나봅니다..


어쨋거나.. 가다가.. 강촌 가는 자전거도로와 만납니다..
사람 무지마나여...ㅠ.ㅠ... 에혀...


잠시만 비켜주세요!!! 외쳐봅니다...

앗.. 근데.. 언제 보니.. 인라인이 도로 중간에서 쇼를...

ㅍㅍㅍ 이궁.. 위험해 뵈네..



한참을 오르니..구곡폭포 매표소입니다...

매표소옆 식당에서 밥믈 먹네요...

이궁.... 아까 마니 먹은 탓인가.. 식사가 땡기진 안네요...

산채 비빔밥.. 다들 맛있게 된장꾹까지 후루룻~~

이궁..근데 전... 흠.. 밥만 겨우...긁어 먹었져...





이론.. 문제 발생... 입구서.. 표를 사야 된다는군요...

그냥.. 조용히... 밥집 뒤로 넘어 가면 될것을...ㅠ.ㅠ...

괜시리.. 앞으로 나가 이정표 보고 온다고...ㅠ.ㅠ....

1600원.. 곱하기 6명... 원래 7명인데.. 풀샥이라 쉰답니다...

근데.. 흠.. 그때두 드는 후회는...ㅠ.ㅠ...

에혀.. 아침에 못들고온 마너엉...이거이.. 푸...

9600원... ㅠ.ㅠ....흠.. 저땜시.. 올라가디도 못할번해서 죄송함다..



어쟀거나.. 티켓 끄너서 올라갑니다..

아...그전에.. 아침에 제가 알던 분들 차량출발팀을 주차장에서 봐쎄요,,

저는 방가운 나머지.. 제소속을 잊고.. 자타연이 아닌...ㅠ.ㅠ...

지송함다...(표줄말로 치려니.. 손목이 아파서 용서하십시오...앞으로도 줄임말을 써도 양해 바랍니다..)

근데 사실 그사람들 타고 집에 가는길인줄 알았어요...
근데..그제야 도착이라는군야,,

ㅎㅎㅎ 우리가 글케빨리.. 차랑 같이 왔단 말인가!!@@!!

순간... 자부심을 넘어서 자만에 빠집니다...


첼린지...원래.. 경강에서 와야 하는데.. 역으로 올라갑니다..

선둔 아마도 평속 10~12업힐속도 낸거 같습니다..

후미.. 저는 4~6키로....첨에 보인던 일행이 안보입니다..

다행히 외길입니다...앗!!!!!!!!!!!!!!!!!!!!!!!!!!!!!!!!!!!!

근데.. 저건.. 외길이 아니네...

이정표앞에 서 계신분이 계시네요...

왼쪽으로 오르라십니다.. 그분이..근데...

아래로 내려간... 분이 있답니다.. 바람개비라는 분이라네요...
(그때까지도.. 닉넴이랑.. 매치가 안되었습니다..죄송,..해여..)

한참 올라 정상... 다시 다운...

손목이 아픕닝다/.// 리지드의 비애...ㅠ.ㅠ...

다시 갈림길 입구... 어느분께서...(여기동호회는 아니라고 제가 말씀하셨습니다.. 누구신지요...? 제가 ...이름들을 기억못해서 죄송합니다..)

문배마을쪽으로 내려 가신다네요..그래서.. 나머진느 다시 온길로 빽..

손목 아파 죽겠습니다...ㅠ.ㅠ... ㅔ혀...

다시..밥집앞... 마루...문배 마을로 내려간 두분을 기다립니다..

그사이에 저는... 얼음읖 찾아 헤멤니다.. 찜질...하려고...

근데 없어서 찬물에다 손목을 적십니다.. 무지시원합니다...



그렇게 한참을 쉬다...

다시 출발...이번엔 차도로...다운..

시원합니다.. 끼야..~

강촌입구.. 차많아서... 서행... 다시.. 한아래 자전거 도로로...

중간에 아까처럼.. 비포장을 지나.. 다시 도로로...

이제 계속 직진입니다..



근데.. 아... 제가 사고를 쳐씁니다...

흠..사실.. 저도 .. 젊은 탓인지 성격이 불같아서...

어찌보면 역같다고나 할까...

두이세 크락쎤... 그것도.. 2미터도 안되는 거리에서...

다운힐구간에서... 놀라 넘어 질뻔했습니다..


그래서 두구 보자고 했았습니다..

근데.. 한참을 달리다 보니.. 차!량!정!체!

아싸.. 여엉라..쏩니다... 이넘 잡히기만해봐랏.....

사실.. 잡아서따질 생각이었는데.. 속도가 속도 인지라..

브렉 잡기 싫어서 침으로 응징합니다..
(이것때문에..팀원들이..전부..고새하셨습니다...)

뒤도 안보고 잡힐세라..(잡히면 겁나게 죽음일까봐..)
한참을 달려 팀원들을 기다리는데...앗!! 이런...
사고터졌습ㄴ지다...

그 차량.. 팀원들을 다 잢고... 안보내 주신다네요...ㅠ.ㅠ..
그말듣고.. 이론...내가 큰실수를....죄송합니다 다시금...

가서 닦아 주고...
사과드리고.. 근데.. 아까.. 말했듯.. 반고의 였지만...
(복수 할려고 하다가 되려 일을 크게...ㅠ.ㅠ...)
할말이 없습니다...ㅠ.ㅠ.. 죄송합니다...


에혀....ㅠ.ㅠ.. 기운이 쭉빠집니다..

그이후로.. 제일 후미로 쳐집니다...

면목도없구.. 배도 고프고...ㅠ.ㅠ....

중간에.. 국수집에 들어 가는군요...



저는 화장실에 가서.. 짓무른... 피부와..땀에 젖은.. 속옷을...
삿리 뒤집어 입으려고 갔었는데.. 허걱~~ 앞면도 다 땀이네..
유니폼에 속옷을 입지말아야 하는 이유를 다시금 깨닫습니다


대충먹고... 근데.. 물만두...
배고픔을 참지 못해.. 몇개 없는데도..싸아~~악 쓰러 버립니다..


앞으로 제 별명을.. 먹개비나 뱃속에 그지로 불러 주샤도 좋습니다..
머가 그리 배고픈지...

다시 출발...
근데.. 손목이 아픈닷에... 노견의 자갈들이 성가십니다,..

포장길로 가고 싶습니다..
그래서.. 차 중간사이를 뚫고 지나갑니다..

위험한줄을 알지만...
원가 손목이 아파서.. 미동...이 조금만 와도...죽을지경입니다..
아파서...ㅠ.ㅠ.. 그래서 손목을 달랠겸... 중간중간에..

계속..안으로 들가라는 번짱님의 지시에도..
노견안보다는... 차들 다니는.. 자갈음는 포장길로 갑니다..

에혀...님아 저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장거리도 첨이고...ㅠ.ㅠ...손목도 아파서...

마치터널... 지나..계속직진... 거시기 인터체인지에서ㅏ 쉽니다..
뒤에서 펑크나신 엘파마 기다리는 거랍니다..

근데 왜이리 춥지요...ㅠ.ㅠ...
윈드자켓... 아침부터.. 저를 골려 먹었던...ㅠ.ㅠ...
아.. 윈드자켓아...~ 앞으론 떼어 놓지 않고 함께다니마...

------중간 질문 하나... 여름에도 입어요??-------

구리 시....

좌회전... 근대... 분위기 이상...

그래서 보니.. 설가는 길이 아니고.. 양평..가는길...

다시 귀를 돌려... 워커힐 방향으오...



워커힐 지나... 집이 강북팀과..강남팀 빠이빠이 합니다...

다들 잘 들어 가셨죠?



강남팀따라 갑니다..

헌테... 가다가 엘파마 또..방꾸...

음.. 오늘 이상하네요...ㅠ.ㅠ...


때우지 않고 튜브 갑니다...

고치자 마자 달리지 못ㅅ한 한을 풀듯.. 막쏩니다...


뒤에 쳐진.. 저는 손에 쥐나나서..

손목두 아니고...ㅠ.ㅠ...

서행...서행...15키로 이하로 달립니다..

사실 눈도 나쁜데다가...

한강에서 사람들이.. 안보여서... 보행자 사고도 걱정되고...

보행자는 좌측통행하는데 저는 우측으로 가면..충돌...ㅠ.ㅠ..

시력이 나쁜것도.. 괴롭스니다...게다가 인라인은 좌측통행도 우측통행도 아닌듯... 맘대로 통행인듯...ㅠ.ㅠ...

가끔 후미등을 핸들 머리에 다신 빨간...등...

그거 따라 가다가... 허걱~~ 이론.... 눈이 나빠서입니다..

그래서 그냥 서행합니다..마냥..서행...




한참을 달려 반포대교 <?>쯤에서 방가운 후미등을 발견합니다..


우리 팀이군요...라면을 하나 사주시며.. 마지막으로 당부겸 충고 하십니다..

앞으론 민패끼치지 말기를...

네 알겠습니다..^.^...



오해가 있었다면 다 푸셨으면 좋겠구여...

뻔순이 아닙니다..


지난주 벙개..(도로투어는 오늘이 처음...--->두개가 다른걸로 알았는데 같은거였나요?)때...

회비냈는데 오늘 사건따무시 안낸걸로 오인받아...ㅠ.ㅠ..
더 많이 미움을 받은것 같네여./..


흐흑흑... 지난번엔.. 5처넌 내고.. 2처넌 거슬러 받았어영...ㅠ.ㅠ..
(왼쪽 옆에 옆에분 인가 삼처넌 내셔서.. 그 처넌지패중 두장을 제게 거슬러 주셨는데...ㅠ.ㅠ..)


에혀... 어쨌거나.. 뻔순이는오늘로 마감합니다..
오늘 사건은.. 사고였습니다.. 고의가 아니니 용서하세요...
물론 차량사건도.. 고의라면 고의지만...ㅠ.ㅠ..
에라 모르겠다... 차량 틈새로...한다는 것이.. 제가 달리던 속도 탓인지
차속으로 골인 해버렸네요..ㅠ.ㅠ.. 죗ㅇ함다..


아직도 손이..저리고..쑤셔서.. 이렇게.. 2시간여를 천천히..
타이핑 하고 있네요..


담번부턴 철저한 준비로 민패 안끼칠께요,...
담번에도 그러면 진짜 버리고 가세여...ㅍㅍㅍ

이구..그나 저나 손목아파 죽겠어여...
침이라도 맞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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