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매일 학교로 왕복 20키로 통학하는데요.
버스나 트럭(버스보다 더 무섭슴돠..ㅡㅡ) 이 뒤에서 빵빵대거나 저를 인도쪽으로 밀어붙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때는 살살 뒤에 따라가서는 기회를 엿보아 앞으로 나갑니다.
그후 차선의 중간에서 완전 널널 관광모드(시속 10키로 미만)으로 룰루랄라
갑니다.
그럼 뒤에서 빵빵거리고 별 x랄을 해도 신경안씁니다.
아주 고소합니다..ㅋㅋㅋ 그럼 자기가 비켜가더군요. 당근이 다시 그럴 생각은 엄두도 못내져..
글구 지난번엔 사거리 신호에서 만났는데요. 째려보길래 저는 고글을 쓰고 있던지라..당당히 째려봤더니 암말 못하더군요..
이거 아주 쌤통입니다..함 해보십시요. 그리 위험하지도 않게 보복해줄수 있습니다.
그럼 안전라이딩 하시길...^^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