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제 글에 문제가 있네요. 아랫분 말씀처럼
제 생각은 이렇다라는 식으로 써야 했습니다. 두분께 사과드립니다.
ps. 괴수님 저 갑부 아니랍니다-_-; 저 역시 검색에 많이 의존하는 편이지요.
세상에 쓰고 싶은 부품 다 사서 써볼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저도 인터넷과 책에서 얻은 정보로 글을 작성하는 사람입니다.
>아무래도 직업(백수)이 직업이다 보니 자금적인 여유가 상당히 부족하죠.
>그런데 알고 싶은것은 많고 실제 만져볼 기회는 거의 없답니다.
>다 사다가 써볼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러다 보니 서적과 인터넷검색을 통해서 지식을 얻는거지요...
>이럴것이다...아마도 이렇겠지....이런것들 말입니다.
>
>너무 이론에 치우친 지식이 문제가 된다기 보다는
>잘못된 정보의 제공이 문제가 될수 있는데 제 생각으로는
>디헌터님의 말씀이 전혀 일리가 없는것들은 아니라고 봅니다.
>
>문제가 생겼을때 유압식과 케이블방식은 큰차이가 나니까 말이죠.
>잘 작동하고 있을때야 어느 방식이든 문제가 될것은 없는거니까요.
>
>그런점에서 유압디스크브레이크가 케이블방식의 림브레이크에 비해
>관리가 편하고 손댈때가 없다는 님의 말씀은 약간 과장된 느낌이 있는걸요 ^^;;
>
>저도 될수 있으면 어설프게 알고 있는것은 적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모든것을 다 경험해볼수 없는 헝그리라이더들의 비애도 좀 이해해주시면 좋겠네요..
>저도 @@님처럼 많은 종류의 자전거를 굴리면서 많은
>부속을 만져봤으면 하는 희망만 가지구 있을 뿐입니다 ㅎㅎㅎㅎ
>
>평소 디헌터님의 글쓰시는 방식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는 할수 없지만,
>서로 기분 상하지 않는선에서 좋게 이해해주시면 좋겠네요...
>저도 디헌터님이랑 별 다를게 없는 처지라 주제 넘게 한마디 하고 갑니다 ^^
>
>
>
>>자칫 flame war로 번질까 좀 조심스러워지는군요.
>>
>>제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dhunter님의 글들이 지나치게 이론과 검색에 의존하고 있다는 겁니다.
>>
>>말씀하신 브레이크의 조작감 문제를 볼까요. V브레이크든 디스크든 초기 레버 조작거리는
>>셋팅의 문제입니다. 림브레이크라도 디스크 못지않게 유격이 적게 셋팅할수도 있고, 디스크라도
>>레버 셋팅이 잘못되었다면 그립에 거의 닿아야 작동할수도 있겠지요.
>>
>>유압 디스크에 대해 불만사항으로 지적하신 사항들도 기술의 발전에 의해 하나씩 사라져가고 있구요.
>>
>>실제로 써보고 얻은 지식만이 진짜라고 말하고 싶은건 아닙니다만, 지나치게 이론에 치우친
>>님의 글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잘못된 관념을 심어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
>>읽고 불쾌해하실만한 글을 쓰고 있자니 저도 마음이 편치 않군요... 앞으로 이런 류의 글은
>>가급적 남기지 않겠습니다.
>>
>>
>>
>>
>>>디스크 다시 손댈일 거의 없는거 압니다. 림 손 안대도 되고, 로터가 휘어지는 경우는 어지간하면 없는거고.
>>>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립 빼고 끼우는게 쉽다고 표현하지는 않는거 아닙니까?
>>>
>>>게다가 디스크림 뺐다 다시 끼웠더니 로터가 닿더라... 흔하게 듣는 이야기입니다.
>>>
>>>그리고, 이런 어찌보면 사소한 시비를 막기 위해, "개인적인 불만" 이라고 했습니다. 비싸고 무겁고야 스펙이 말해주지만, 정비의 "불편함"은 개인적인 감상이거든요.
>>>
>>>저는 집에서 사소하게 세팅해주고... 하는걸 즐겨하기 때문에, 제 레벨에서 정비가 어려운 유압을 싫어하기도 한다. 라고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제 생각은 이렇다라는 식으로 써야 했습니다. 두분께 사과드립니다.
ps. 괴수님 저 갑부 아니랍니다-_-; 저 역시 검색에 많이 의존하는 편이지요.
세상에 쓰고 싶은 부품 다 사서 써볼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저도 인터넷과 책에서 얻은 정보로 글을 작성하는 사람입니다.
>아무래도 직업(백수)이 직업이다 보니 자금적인 여유가 상당히 부족하죠.
>그런데 알고 싶은것은 많고 실제 만져볼 기회는 거의 없답니다.
>다 사다가 써볼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러다 보니 서적과 인터넷검색을 통해서 지식을 얻는거지요...
>이럴것이다...아마도 이렇겠지....이런것들 말입니다.
>
>너무 이론에 치우친 지식이 문제가 된다기 보다는
>잘못된 정보의 제공이 문제가 될수 있는데 제 생각으로는
>디헌터님의 말씀이 전혀 일리가 없는것들은 아니라고 봅니다.
>
>문제가 생겼을때 유압식과 케이블방식은 큰차이가 나니까 말이죠.
>잘 작동하고 있을때야 어느 방식이든 문제가 될것은 없는거니까요.
>
>그런점에서 유압디스크브레이크가 케이블방식의 림브레이크에 비해
>관리가 편하고 손댈때가 없다는 님의 말씀은 약간 과장된 느낌이 있는걸요 ^^;;
>
>저도 될수 있으면 어설프게 알고 있는것은 적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모든것을 다 경험해볼수 없는 헝그리라이더들의 비애도 좀 이해해주시면 좋겠네요..
>저도 @@님처럼 많은 종류의 자전거를 굴리면서 많은
>부속을 만져봤으면 하는 희망만 가지구 있을 뿐입니다 ㅎㅎㅎㅎ
>
>평소 디헌터님의 글쓰시는 방식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는 할수 없지만,
>서로 기분 상하지 않는선에서 좋게 이해해주시면 좋겠네요...
>저도 디헌터님이랑 별 다를게 없는 처지라 주제 넘게 한마디 하고 갑니다 ^^
>
>
>
>>자칫 flame war로 번질까 좀 조심스러워지는군요.
>>
>>제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dhunter님의 글들이 지나치게 이론과 검색에 의존하고 있다는 겁니다.
>>
>>말씀하신 브레이크의 조작감 문제를 볼까요. V브레이크든 디스크든 초기 레버 조작거리는
>>셋팅의 문제입니다. 림브레이크라도 디스크 못지않게 유격이 적게 셋팅할수도 있고, 디스크라도
>>레버 셋팅이 잘못되었다면 그립에 거의 닿아야 작동할수도 있겠지요.
>>
>>유압 디스크에 대해 불만사항으로 지적하신 사항들도 기술의 발전에 의해 하나씩 사라져가고 있구요.
>>
>>실제로 써보고 얻은 지식만이 진짜라고 말하고 싶은건 아닙니다만, 지나치게 이론에 치우친
>>님의 글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잘못된 관념을 심어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
>>읽고 불쾌해하실만한 글을 쓰고 있자니 저도 마음이 편치 않군요... 앞으로 이런 류의 글은
>>가급적 남기지 않겠습니다.
>>
>>
>>
>>
>>>디스크 다시 손댈일 거의 없는거 압니다. 림 손 안대도 되고, 로터가 휘어지는 경우는 어지간하면 없는거고.
>>>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립 빼고 끼우는게 쉽다고 표현하지는 않는거 아닙니까?
>>>
>>>게다가 디스크림 뺐다 다시 끼웠더니 로터가 닿더라... 흔하게 듣는 이야기입니다.
>>>
>>>그리고, 이런 어찌보면 사소한 시비를 막기 위해, "개인적인 불만" 이라고 했습니다. 비싸고 무겁고야 스펙이 말해주지만, 정비의 "불편함"은 개인적인 감상이거든요.
>>>
>>>저는 집에서 사소하게 세팅해주고... 하는걸 즐겨하기 때문에, 제 레벨에서 정비가 어려운 유압을 싫어하기도 한다. 라고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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