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라고 좋아서 이론과 검색에 기반을 두는게 아니거든요.
저도 마음같아선 종류별로(MTB 국한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자전거 수십대씩 사놓고 돌려보고 굴리고 뽀개보고 이야기 하고 싶지만, 그럴 돈도 없고 그렇게 허용된 시간도 없으므로, 남이 미리 쌓아놓은 지식에 제 경험을 약간 덧대는 정도죠.
솔직히, 일반론 그 자체가 문제가 된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좀 재미없는 죽은 텍스트라서, 자신이 읽고 거기에 경험을 붙여야 살아있는 내용이 된다는걸 빼면요.
제 경험을 좀 풀어보자면...
V를 디스크 따라하듯이 초기레버 조작거리 강제로 들이당겼다간 조작감이 대단히 나빠지더군요. 레버마다 약간씩 다르긴 하지만 상당한 토크가 바로 걸리는건 심적으로도 대단히 기분이 좋지 않더군요. 미묘한 제어도 힘들고요.
기술의 발전, 좋습니다. 하지만 유압 디스크의 구조상 한계 -발열,가격 등- 는 적어도 현 시점에서는 어찌할수 있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V 브레이크도 진화된 (캔티라던가에 비해) 기술이면서도 유압 디스크와 대비되는 여러모로의 한계가 있듯이 말입니다.
글 자체에 기분이 뭐라 할 이야기는 없습니다만...
단순히 모든것을 세팅의 문제로 돌리시는것은 좀 그렇군요. 글에서는 일반론을 논하자는거죠. 어느정도 정비된 V와 디스크를 두고 논하자는거죠. (긁적긁적)
저도 마음같아선 종류별로(MTB 국한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자전거 수십대씩 사놓고 돌려보고 굴리고 뽀개보고 이야기 하고 싶지만, 그럴 돈도 없고 그렇게 허용된 시간도 없으므로, 남이 미리 쌓아놓은 지식에 제 경험을 약간 덧대는 정도죠.
솔직히, 일반론 그 자체가 문제가 된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좀 재미없는 죽은 텍스트라서, 자신이 읽고 거기에 경험을 붙여야 살아있는 내용이 된다는걸 빼면요.
제 경험을 좀 풀어보자면...
V를 디스크 따라하듯이 초기레버 조작거리 강제로 들이당겼다간 조작감이 대단히 나빠지더군요. 레버마다 약간씩 다르긴 하지만 상당한 토크가 바로 걸리는건 심적으로도 대단히 기분이 좋지 않더군요. 미묘한 제어도 힘들고요.
기술의 발전, 좋습니다. 하지만 유압 디스크의 구조상 한계 -발열,가격 등- 는 적어도 현 시점에서는 어찌할수 있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V 브레이크도 진화된 (캔티라던가에 비해) 기술이면서도 유압 디스크와 대비되는 여러모로의 한계가 있듯이 말입니다.
글 자체에 기분이 뭐라 할 이야기는 없습니다만...
단순히 모든것을 세팅의 문제로 돌리시는것은 좀 그렇군요. 글에서는 일반론을 논하자는거죠. 어느정도 정비된 V와 디스크를 두고 논하자는거죠. (긁적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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