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돈 없으니까 별 수 없죠 :)

dhunter2003.04.09 15:27조회 수 211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저라고 좋아서 이론과 검색에 기반을 두는게 아니거든요.
저도 마음같아선 종류별로(MTB 국한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자전거 수십대씩 사놓고 돌려보고 굴리고 뽀개보고 이야기 하고 싶지만, 그럴 돈도 없고 그렇게 허용된 시간도 없으므로, 남이 미리 쌓아놓은 지식에 제 경험을 약간 덧대는 정도죠.

솔직히, 일반론 그 자체가 문제가 된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좀 재미없는 죽은 텍스트라서, 자신이 읽고 거기에 경험을 붙여야 살아있는 내용이 된다는걸 빼면요.

제 경험을 좀 풀어보자면...

V를 디스크 따라하듯이 초기레버 조작거리 강제로 들이당겼다간 조작감이 대단히 나빠지더군요. 레버마다 약간씩 다르긴 하지만 상당한 토크가 바로 걸리는건 심적으로도 대단히 기분이 좋지 않더군요. 미묘한 제어도 힘들고요.

기술의 발전, 좋습니다. 하지만 유압 디스크의 구조상 한계 -발열,가격 등- 는 적어도 현 시점에서는 어찌할수 있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V 브레이크도 진화된 (캔티라던가에 비해) 기술이면서도 유압 디스크와 대비되는 여러모로의 한계가 있듯이 말입니다.

글 자체에 기분이 뭐라 할 이야기는 없습니다만...

단순히 모든것을 세팅의 문제로 돌리시는것은 좀 그렇군요. 글에서는 일반론을 논하자는거죠. 어느정도 정비된 V와 디스크를 두고 논하자는거죠. (긁적긁적)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11
188089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1
188088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2
188087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086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8
188085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84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83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9
188082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81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7
188080 힝.... bbong 2004.08.16 412
188079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78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77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870
188076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75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1
188074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73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188072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2
188071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0
188070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