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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jivejive2003.04.09 20:31조회 수 27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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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하루도 안거르고 한강에 나가는데...
회사 일 때문에 퇴근 못하고 있네요
일을 하고 있느냐..
그건 아니구요...
사실 요즘 우리 팀 사람들이 바쁜데..
그렇다고 제가 받고 싶은 교육을 안받을 수는 없는거잖아요.
그래서 월,화,수 도망치듯 교육갔다왔습니다.
해야할 일은 다 해 놓고 갔죠
토요일, 일요일 일하고..
월요일 새벽에 서울에 올라와서는
다시 일하다가 월요일 아침 8시에 퇴근해서
짐 챙겨다가 10시에 교육장에 들어갔죠.
흐미...
이만큼 충성을 해줬건만...
그래도 마음에 걸려서 교육끝나자 마자 들어왔는데..
분위기가 장난 아니네요...
신입사원 생활이 원래 그런건가...
ㅎㅎㅎ

그래서 그냥 자리 지키고 앉아있습니다.
왠만하면 안그러는데..
항상 잘해주는 우리 이 대리님이 일한다고 앉아서 머리 깨고 있는데
어떻게 집에 갈 수 있겠어요.

자전거 타고 싶네요..

아참.. 머리 크다고 구박 마셔요...
왈바 라이딩 참가하려니 아무래도 하이바가 있어야 할 듯 해서리..
없으면 혼날거 같아 하나 장만하렵니다.
스페셜라이즈드 S1인가 하는걸로요...

근데 어디가 싸죠?
가격 보니 25만원 정도 하는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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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부터 배우기 (by ........) 이런 산지가 얼마안되었는데.... (by novar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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