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크로몰리의 특성을 잘 말씀하신것 같은데
마지막 부분에 뭔가 괴상한 논리이신듯..
동양인이 크로몰리를 타는데 힘이라는 충분조건이 미달된다고 해서
크로몰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쓰지 말라고 하는건 괴변 아닐런지요.
그렇게 말하면 우리나라에서 기름이 나지 않는 관계로
자동차는 우리나라 특성상 기름이라는 충분조건이 미달되므로
다들 무동력 이동수단으로 다니라고 하면 그렇게 하시겠는지..
그리고 또 동양이 특성이 체력이 달린다고 하면 서양에서 발생한
힘 좋은 사람이나 타는 MTB는 왜 따라 타는지요.
그냥 힘 없는데로 막 자전거나 길거리에서 타고 다니면 되지 않나요.
> Cr-Mo강(Chromium Molybdenum Steel)
>그냥 크로몰리강이라고 말합니다.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강에 탄소 이외에 크롬과 몰리브덴을 가해서 특성 을 개량한 합금입니다. 위의 하이텐과 같이 적은 량의 크롬이 아니라 5% 이상의 크롬을 가하고 몰리브덴을 첨가하면 인장강도가 50Kg/mm2정도 올 라가기 때문에 같은 강도일때 1/3정도의 무게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내게 됩니다.
>또한 이것은 스텐레스강 만큼은 아니지만 상당량의 크롬이 들어 가기 때문에 하이텐에 비하여 녹에 강하고 대신 값이 약간 비싸겠죠. 또한 이강은 열처리의 영향과 성분비의 영향을 많이 받는 강이라서 재료 비 보다는 노하우값이 더 들어가는 종류입니다.
>특히 재질적으로 탄력이 없으므로 구조적으로 파이프안에 홈을 파서 탄력을 주는 경우가 있는디, 이런것 또한 노하우로 통해서 비싸질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오히려 카본이나 듀랄루민보다 비쌀수 있습니다.
>크로몰리파이프중에 유명한 파이프들은 컬롬부스(columbus),탠지(tange) 등이 있는데 컬럼부스파이프를 사용할경우에는 다른 어떤 소재보다도 비싼 자전거가 됩니다. 그만큼 파이프의 성질이 좋은데 그 비결은 용접되는 부위만 일반파이프두깨를 유지하도록 하고 가운데 부분은 다 파버려 거의 도화지두께정도로 얇게 만들어서 크로몰리파이프에 탄성을 주고 가볍게 만든것입니다.
>밖에서 볼때는 평범한 파이프지만 일단 파이프를 손으로 때려보면 소리가 다릅니다. 종소리가 나죠. 안이 좁고 많이 비어있기 때문이죠.
>이런 파이프로 자전거를 만들면 일단 자전거의 무게가 카본화이바로 만들 어진 자전거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되며 이렇게 만들어진 탄력은 어떠한 자전거도 따라오지 못합니다. 일정수준 이상의 힘으로 이 자전거를 만지게 되면 자전거가 쭉쭉 나갑니다.
>허나 동양인의 힘이 약하다는 사실을 알면 우리나라에서 크로몰리는 사라져야 합니다. 국내 사이클선수들도 크로몰리를 쓰는 선수들이 있지만 사이클선수들은 그래도 힘이 많이 길러져 있는 사람들입니다. 일반인에게는 맞지않는 자전거 입니다.
>
마지막 부분에 뭔가 괴상한 논리이신듯..
동양인이 크로몰리를 타는데 힘이라는 충분조건이 미달된다고 해서
크로몰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쓰지 말라고 하는건 괴변 아닐런지요.
그렇게 말하면 우리나라에서 기름이 나지 않는 관계로
자동차는 우리나라 특성상 기름이라는 충분조건이 미달되므로
다들 무동력 이동수단으로 다니라고 하면 그렇게 하시겠는지..
그리고 또 동양이 특성이 체력이 달린다고 하면 서양에서 발생한
힘 좋은 사람이나 타는 MTB는 왜 따라 타는지요.
그냥 힘 없는데로 막 자전거나 길거리에서 타고 다니면 되지 않나요.
> Cr-Mo강(Chromium Molybdenum Steel)
>그냥 크로몰리강이라고 말합니다.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강에 탄소 이외에 크롬과 몰리브덴을 가해서 특성 을 개량한 합금입니다. 위의 하이텐과 같이 적은 량의 크롬이 아니라 5% 이상의 크롬을 가하고 몰리브덴을 첨가하면 인장강도가 50Kg/mm2정도 올 라가기 때문에 같은 강도일때 1/3정도의 무게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내게 됩니다.
>또한 이것은 스텐레스강 만큼은 아니지만 상당량의 크롬이 들어 가기 때문에 하이텐에 비하여 녹에 강하고 대신 값이 약간 비싸겠죠. 또한 이강은 열처리의 영향과 성분비의 영향을 많이 받는 강이라서 재료 비 보다는 노하우값이 더 들어가는 종류입니다.
>특히 재질적으로 탄력이 없으므로 구조적으로 파이프안에 홈을 파서 탄력을 주는 경우가 있는디, 이런것 또한 노하우로 통해서 비싸질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오히려 카본이나 듀랄루민보다 비쌀수 있습니다.
>크로몰리파이프중에 유명한 파이프들은 컬롬부스(columbus),탠지(tange) 등이 있는데 컬럼부스파이프를 사용할경우에는 다른 어떤 소재보다도 비싼 자전거가 됩니다. 그만큼 파이프의 성질이 좋은데 그 비결은 용접되는 부위만 일반파이프두깨를 유지하도록 하고 가운데 부분은 다 파버려 거의 도화지두께정도로 얇게 만들어서 크로몰리파이프에 탄성을 주고 가볍게 만든것입니다.
>밖에서 볼때는 평범한 파이프지만 일단 파이프를 손으로 때려보면 소리가 다릅니다. 종소리가 나죠. 안이 좁고 많이 비어있기 때문이죠.
>이런 파이프로 자전거를 만들면 일단 자전거의 무게가 카본화이바로 만들 어진 자전거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되며 이렇게 만들어진 탄력은 어떠한 자전거도 따라오지 못합니다. 일정수준 이상의 힘으로 이 자전거를 만지게 되면 자전거가 쭉쭉 나갑니다.
>허나 동양인의 힘이 약하다는 사실을 알면 우리나라에서 크로몰리는 사라져야 합니다. 국내 사이클선수들도 크로몰리를 쓰는 선수들이 있지만 사이클선수들은 그래도 힘이 많이 길러져 있는 사람들입니다. 일반인에게는 맞지않는 자전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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