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치바람님의 글에는 분명 다른 사람들의 레저활동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 점이 보입니다. MTB가 다른 동력원을 갖는 탈것들에 비해 분명 공해는 없지만 MTB를 즐기러 이동하는 동안에는 분명 자동차를 이용했을 것이고 그것은 환경파괴에 한몪을 하게 됩니다.
현재 한국은 심각한 대기오염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량의 급속한 증가와 매연 차량의 제재없는 운행등으로 인한 것인데 그 때문인지 MTB를 즐기는 분들이 산에서 SUV나 쿼드, 모터 사이클의 운행에 부정적인 것 같습니다.
전 얼마전 서울 인근의 모산에서 한팀의 MTB라이더들이 느린 속도로 다운힐을 하며 지나가며 "죄송합니다"라고 외치고 가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최소한의 예의를 지킨 것이지요. 하지만 제 주변의 아주머니들의 반응은 달랐습니다.
산에서 자전거를 탄다는 것 자체가 위험하다는 얘기였지요...
이처럼 천천히 지나가며 양해를 구해도 받아들이는 사람의 입장은 상대적인 것입니다. 자신만의 의견을 강요하는 것은 올바른 태도가 아니라고 봅니다.
자신이 즐기는 동안에는 느낄 수 없는 것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모두 한 발 물러서 생각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현재 한국은 심각한 대기오염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량의 급속한 증가와 매연 차량의 제재없는 운행등으로 인한 것인데 그 때문인지 MTB를 즐기는 분들이 산에서 SUV나 쿼드, 모터 사이클의 운행에 부정적인 것 같습니다.
전 얼마전 서울 인근의 모산에서 한팀의 MTB라이더들이 느린 속도로 다운힐을 하며 지나가며 "죄송합니다"라고 외치고 가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최소한의 예의를 지킨 것이지요. 하지만 제 주변의 아주머니들의 반응은 달랐습니다.
산에서 자전거를 탄다는 것 자체가 위험하다는 얘기였지요...
이처럼 천천히 지나가며 양해를 구해도 받아들이는 사람의 입장은 상대적인 것입니다. 자신만의 의견을 강요하는 것은 올바른 태도가 아니라고 봅니다.
자신이 즐기는 동안에는 느낄 수 없는 것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모두 한 발 물러서 생각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