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탕 좋아하는 분들이 보통 개를 잡을 때 ..된장 바른다고 하거든요 그러니..사랑하는 주인이 자기 머리에 된장을 발랐으니 얼마나 충격 받았겠습니까?..흑~ 주인의 건강을 위하여 도망 갈 수도 없고 주인의 마음을 해아리자니....^^; 어쩔 수 없다는 듯 체념하는 표정으로 고개를 꼬고 있는 모습이 멜랑꼬리 수퍼 아로마틱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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