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자전거 2달정도 되었는데,,
어느정도 자신감이 생겨서 첨으러 동네 뒷산을 올라가 보기로 해씀다.
처움 출발부터 동네 산책 or 등산하시는 아줌마 아저씨들이 자꾸 이상하게 쳐다보는거 같아 포기할려고 했으나 용기를 가지고 도전했음니다.
안전장비 하나도 없었지만, 한겨울에 러닝화신고 지리산 천왕봉까지 밟았던 경험이 있는 저로써눈 구냥 강행하기로 했슴니다.
결과적으로 3번 굴렀음니당. ㅡㅡ;;;
나무뿌리랑, 나무계단때문에, 자빠졌는데, 나무계단은 좀 쎄더군여;;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정강이랑, 양다리 발목부근, 오른팔은 온통 다 끓혀서, 피도 결국 봤음니다.
하지만 기억에 남을만 합디다. 공기도 같은 도심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좋았음니다. 숨이가쁘고, 비록 혼자라서 쪽팔렸지만, 그래도 해냈다는 자부심(?) 이 들었숨니다. 솔직히 아파서 짜증도 났지만요.^^;
다음에는 누군가라도 함께 탔으면 좋겠음니다.
당연히 안전장비도 사야겠어요.
프로코도 아닌 그냥 코렉스 상위 기종인데,, 딱히 못탈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이런걸로는 무리가 따를까요? 앞쇼바만 있고, 21단. 알루,
우선 안전장비만사고, 잔차는 난~~~중에 업그레이드 할려거든여. 대학생이라 돈이 좀 안모여서..ㅡㅡ;;; 여기 둘러보니 다들 너무 좋은 자전거타시네요^^;; 그럼 이만,,
어느정도 자신감이 생겨서 첨으러 동네 뒷산을 올라가 보기로 해씀다.
처움 출발부터 동네 산책 or 등산하시는 아줌마 아저씨들이 자꾸 이상하게 쳐다보는거 같아 포기할려고 했으나 용기를 가지고 도전했음니다.
안전장비 하나도 없었지만, 한겨울에 러닝화신고 지리산 천왕봉까지 밟았던 경험이 있는 저로써눈 구냥 강행하기로 했슴니다.
결과적으로 3번 굴렀음니당. ㅡㅡ;;;
나무뿌리랑, 나무계단때문에, 자빠졌는데, 나무계단은 좀 쎄더군여;;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정강이랑, 양다리 발목부근, 오른팔은 온통 다 끓혀서, 피도 결국 봤음니다.
하지만 기억에 남을만 합디다. 공기도 같은 도심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좋았음니다. 숨이가쁘고, 비록 혼자라서 쪽팔렸지만, 그래도 해냈다는 자부심(?) 이 들었숨니다. 솔직히 아파서 짜증도 났지만요.^^;
다음에는 누군가라도 함께 탔으면 좋겠음니다.
당연히 안전장비도 사야겠어요.
프로코도 아닌 그냥 코렉스 상위 기종인데,, 딱히 못탈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이런걸로는 무리가 따를까요? 앞쇼바만 있고, 21단. 알루,
우선 안전장비만사고, 잔차는 난~~~중에 업그레이드 할려거든여. 대학생이라 돈이 좀 안모여서..ㅡㅡ;;; 여기 둘러보니 다들 너무 좋은 자전거타시네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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