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여자친구랑 영화 볼려고 나가는 도중에
평촌중앙공원으로 버스가 지나가는데.. ㅡㅡ;;
앞에 경찰이 길을 막더니 5분동안 대략 200여대의 잔차가 지나갔는데..

거짓말 안보테고  본애들 중에서..
헬멧쓴 아이들은 한명도 안보이더군요.
ㅡㅡ;; 간혹가다가 동호회에서 나오신분같은 나이 있으신 분들이나 헬멧 쓰고계시고..
아이들의 경우에는 보호대와 헬멧은 아예 없더군요..

많은 아이들이 즐겁게 자전거를 타면서 즐기는것이 좋아 보이기는 하였지만..

수백명이 한꺼번에 자전거를 타는 그런상황에서 넘어지기라도 한다면 정말 아찔할것 같습니다..
저번에 들어보니까 자전거와 인라인 헬멧 의무착용 무슨 법안이 통과 됐던거 같은데.. 뭐하는건지. ㅡㅡ;

더 가관인거는 안양 X게임장에 어린 애들이 보호장구도 없이 들어가서 타고 있더군요.. ㅡㅡ;; 분명 옆에는 보호장구 없이 입장불가라고 써있는데.. 관리인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시청에 건의 해봐야겠습니다..어린이 자전거 인라인 안전교육같은거를 정기적으로 시키자고요...

왈바의 부모님들부터 먼저 아이들에세 헬멧을 씌우는것은 어떨런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