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엉거주춤 똥마려운 자세로 스탠딩 연습 하고 있는데
갑자기 뒤쪽에서 나타나셔서 무척 놀랬습니다. 아이 부끄~ *^^*

그중에 한분이 어제 송파 모 샾에서 저를 보셨다는데,
이것도 인연이라 어떤 분들이신지 존함이 궁금합니다. ^^

ps.
저를 제외한 모든 사람이 원래 약속시간보다 한시간 늦게 나오는 바람에,
밥도 못먹고 우면산 번개에서 뛰쳐나온 제가 바보가 돼버렸습니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