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조하시라고 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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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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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작가 더글러스 쿠플랜드(Douglas Coupland)의 장편소설.
1991년 뉴욕에서 초판되었다. '점점 빨라져가는 문화이야기'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주인공 앤디, 댁, 클레어는 스물에서 서른 살 사이의 20대들이다. 이들은 중산층 가정에서 자라나 배울 만큼 배웠고 성공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미국의 젊은이들이다. 그러나 이들은 출세, 가족, 돈 등에 전혀 관심이 없고,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에서 시간제 일을 하고 여가를 보내면서 지낸다. 그러는 가운데 자신들이 무척 나이가 들었다는 느낌을 받고, 모든 것을 끝냈다고 생각한다. 이들이 생각하는 미래는 암울하고 어쩌면 원자폭탄의 섬광 속에 종말을 맞게 될지도 모른다. 앤디와 그의 친구들은 아메리칸 드림에서 빠져나온 인간들로서 직업적인 성공 없이도 좋은 친구들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을 상기시킨다.
1991년 이 소설이 출간되자 쿠플랜드는 일약 유명 작가가 되었고, 이 소설은 그후 몇 년 동안 16개 언어로 번역·출판되었다.
이 책이 출간되자마자 'X세대'는 1960년대와 1970년대 서구 산업국가에서 태어난 세대를 가리키는 유행어가 되었는데, 이들의 삶은 공허함과 우울함으로 특징지어지는 감정으로 가득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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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세대 [ -世代, N-Gener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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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대표되는 네트워크 세대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신세대.
이 세대는 오락과 학습은 물론 쇼핑과 의사 소통까지 거의 모든 활동을 컴퓨터, 비디오 게임, 읽기 전용 콤팩트 디스크 기억 장치(CD-ROM)와 같은 디지털 매체를 통해 해결한다. 또한 탄생과 동시에 디지털 기술을 자연스럽게 문화로 받아들였으며, 인터넷의 영향권에 흡수된 것이 특징이다.
현재 10대들이 N세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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