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남한산성에서 헬맷과 보호대의 가치를 다시한번 느겼습니다.

........2003.04.14 08:11조회 수 764댓글 0

    • 글자 크기


정말 정말 형편 대단하시네요.
우선 그분 생각보다 부상정도가 심하지 않으시다니 다행입니다.
빨리 완쾌되실것으로 확신합니다.

부서진 헬멧의 조각을 보니 등골이 서늘합니다.
여러 생각있으신 분들이 왈바에서 헬멧이나 안전장구를 꼭 착용하자고 목소리를 높이시는 이유가  세삼 느껴집니다.
안전대와 헬멧착용은 지하철을 타기위하여 승차권이 있어야 하듯이 잔차를 타기위한 행운의 승차권 입니다. 내맘이다고, 자유 운운하시며 어쩌구 저쩌구 하시는 분은 수영장에 수영복 입지않고 홀랑벗고 수영하겠다고 우기시는 분과 다를게 없지 않을까요.

잔차탑승 요건
제1조 : 헬멧과 안전장구 필착(필수사항)
제2조 : 잔차가 있을것
제3조:~~~

행운은 준비된 사람에게만 옵니다.
그분에게는 행운의 여신이 함께하시기를>>>



>빅맥을 다 타고 비포장길을 내려가는 도중 katay님께서 차량진입방지 쇠사슬을 못보시고 속력을 내다가 굴렀습니다.
>제가 바로 뒤에서 봤는데 katay님이 붕 날라 3m는 날라가더군요..
>팔로 짚지도 않았고, 헬맷과 보호대를 차고 있어서 생각보다 부상정도가 심하지 않았습니다.
>잠시 진정시키고 헬맷과 보호대를 보니, 헬맷 뒷머리 부분은 부서졌고, 보호대는 여기저기 스크래치가 있더군요..
>
>직접 격지는 않았지만 내 눈앞에서 벌어진일이라 정말 보호대와 헬맷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겼습니다.
>
><img src="http://www.wildbike.co.kr/cgi-bin/data/PdsPhoto1/P4132835.JPG">


    • 글자 크기
Re: 진짜루 나쁜 넘들입니다... (by ........) 염가 입문용 자전거... (by 벼랑끝)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74
41339 감사합니다. f288gto 2003.04.09 139
41338 도데체가... ckddud1226 2005.05.29 361
41337 임명진님! 한창희님!강북번개 한번 칠까요? ........ 2000.09.29 172
41336 손성훈에게 - 중요한 소식 ........ 2003.04.11 320
41335 퍼펙트 promise1103 2005.06.02 292
41334 Re: 진짜루 나쁜 넘들입니다... ........ 2000.10.04 174
남한산성에서 헬맷과 보호대의 가치를 다시한번 느겼습니다. ........ 2003.04.14 764
41332 염가 입문용 자전거... 벼랑끝 2005.06.06 680
41331 Re: mtb4u 값이 갑자기 올라갔어요 ........ 2000.10.07 141
41330 우쒸..나도 호르라기랑 에어빵빵이 살랍니다!! 지방간 2003.04.17 632
41329 "차인욱"사기꾼 조심하십시요! 몽개롱탱탱탱 2005.06.09 203
41328 Re: 안녕하세요 기륭아버님...^^ ........ 2000.10.11 173
41327 어쨌든 통행방향은 지키는 것이 우선입니다. 딜버트 2005.06.12 277
41326 Re: 와우님 ........ 2000.10.13 167
41325 boyom님이 올려주신메신저 자막은.. jhlee615 2003.04.24 170
41324 메디폼 ... 아빠곰 2005.06.14 321
41323 Re: 예 알겠슴다. ........ 2000.10.17 162
41322 쪽지 드렸습니다~ ^^(냉무) 올빽 2003.04.27 144
41321 아니 대체 어케 조립했길래? 7kg 야문MTB스토어 2005.06.16 561
41320 Re: 잔업수당... ........ 2000.10.21 169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