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저는 온양 광덕 엠티비 멤버입니다.
금년 대회를 위해 많은 준비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온양에 오신 엠티비 가족들에게 즐겁고 추억에 남는 행사가 되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작년대회는 지자제(시장)선거와 맞물려 실시하지 못하고 올해 다시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향후에는 국제대회로 발전시킬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대회준비의 일환으로 각 동호회와 삽을 방문하여 홍보하던 중에 참가 방법에 관한 문제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엠티비 위원회측과 이 문제 해결을 위해 논의가 있었습니다. 회원에 가입해야하는 이유와 인터넷 접수 개선안으로 정리되었습니다.
한국의 엠티비 수준은 이제 조직화를 해야할 수준에 있다고 합니다. 예전에도 잘 해왔지만 보다 낳은 서비스, 정보교환과 관리가 필요해졌다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순위에 집착하여서 등급을 바꾸어 출전하여 끊임없는 항의 발생, 참가자수를 파악하지 못하여 대회준비의 어려움. 안전을 확보하지 못하여 부상발생시 사후문제가 발생한 대회진행을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대회를 즐기기 위해 참여한 우리 가족 모두에게 좋지 않은 모습으로 남게되어 대회의 질을 저하시키게된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대회를 실시하기 전에 참가신청을 받아야만 이러한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준비에 만전을 기할수 있다고 하겠습니다.
인터넷 접수에 관한 사항은 컴퓨터를 하지 못하는 분은 예전과 같이 펙시밀리를 이용하여 접수하면 처리를 해 주기로 하였습니다. 정보유출에 관한 내용은 철저하게 관리하여 보안에 문제가가 없도록 하겟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다.
대회를 준비하면 경기만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경기가 잘 치뤄질수 있도록 주변 문제들과 조화가 이뤄저야 합니다. 크게는 시청, 경찰서, 보건소, 소방서, 교육청, 그리고 작게는 마을 주민, 등산객, 주변 업수 및 사찰 등에 이르기까지 협조가 필요합니다.
동호회분들은 일반적으로 순위보다는 대회에 참가하여 자연속에서 함께 즐기고 본인의 능력을 확인해보고 정보를 교환하는 축제로 생각을 하고 계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광덕엠티비에서 엠티비를 사랑하는 전국의 가족들에게 좋은 코스에서 즐길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수긍 할수가 없어서 앞으로 저는 엠티비대회의 참가를 포기 합니다.
>
>그리고,
>
>동호인들의 대회 참가 거부를 위한 설득 작업에 들어갑니다.
>
>저는 그저 보잘것 없는 평범한 엠티비를 사랑하고 즐기는 동호인중 한사람으로서 매년 열리는 엠티비대회에 순위에 상관없이 즐기기위해 참가를 하여왔습니다.(실력이 안되니까 순위에 연연 하지않습니다.^^)
>
>재미 있으니까요.
>
>또한 많은 분들을 뵐수가 있으니까요.
>
>그러나 얼마전에 엠티비 집행부가 싸이클연맹에서 관장을 하게 되면서
>
>모든것이 회원제로 바뀌었더군요.
>
>회원제로 바뀐것에 대하여 제가 뭐라할 입장은 아닙니다만,
>
>그동안 말도 많고,탈도 많은 엠티비연맹이였지만,
>
>집행부가 바뀌면서 동호인들이 참가 할수있는 엠티비대회가 회원이 아니면 참가할수없는 제도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
>자신을 관리하고, 국제시합이나 국내 체육대회에 나가기위해 선수로 뛰는
>
>사람들도 아닌 일반 동호인들이 대회에 나가고자 회원등록을 하여야 합니까?
>
>회원이 아니면 글도 못쓰고, 왜 회원제로 해야하는지에 대한 해명도 없고,
>
>글을 못올리니까, 답답해서 왜 그런지 엠티비협회에 글을 올려 물어보니 간단하게 연맹에 물어 보시요. 였습니다.-_-;;
>
>어느나라에서 아마추어동호인들이 대회에 참가하는데 회원등록하고 제돈 참가비 내고 참가하는 나라가 있습니까?
>
>이것은 엠티비위원회의 독선적인 횡포라고 밖에는 볼수가 없습니다.
>
>그러지않아도 그동안 별볼일 없었던 대회에 그나마 동호인들끼리끼리 즐기기위해 참가비 내고, 다쳐도 보험혜택도 안되는 대회에 많이들 참가 하였습니다.
>
>아무리 떠들어도 반응도없이 동호인들을 우습게 여기던 협회나 연맹이 여기저기 동호회에서 보험 없는 대회에 참가 하지 말자는 기운이 확산되니까
>이제서야 보험 처리를 한다고 합니다.(진짜로 되는지는 의문이지만......)
>
>회원제에 가입하여 무언의 통제속에서 시합이나 글올리는것에 제약을 받아야 합니까?
>
>상당히 기분 나쁨니다.
>
>그동안 회원에 가입하지않고도 많은 시합에 다녔습니다.
>
>물론 아무 불평없이 회원제에 가입하고 참가비내고 대회에 나가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
>하지만 회원 가입하기를 싫어하는데도 그 시합에 나가기 위해 회원에 가입을
>해야만 합니까?
>
>통제를 당하면서까지 엠티비시합에 참가를 해야 합니까?
>
>제 어거지 주장 일까요?
>
>예전처럼 시합에 나가고 싶으면 아무나 신청을해서 나갈수 있게 해주기를
>
>엠티비위원회에 바랍니다.
>
>글 쓰는것이야 좋지않는 욕설이나 광고등이 설치니까 회원제를 할수있다고
>봅니다.
>
>하지만 영리를 목적으로하는 단체도 아니고,
>
>아마추어동호인들을 회원으로 가입시켜서 무얼 하려고 하는겁니까?
>
>그냥 예전 처럼 평범하게 아무나 부담없이 참가를 할수있게 고쳐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
>이러한 글을 엠티비위원회에 올리고 싶어도 회원에 가입을 해야 하기때문에 올릴수가 없군요.-_-;;
>
>우선은 제 주위의 동호인들부터 시합에 나가지 말라고 설득하고 다녀야 겠습니다.
>
>차라리 우리들끼리 동호인차원의 시합을 만들어서 축제로 승화시켰으면 합니다.
>
>280랠리나, 서울랠리, 전국 연합투어 라이딩 같은................
>
>불합리한 이런한 엠티비 위원회의 횡포에 대하여,
>
>시합을 거부할수있는 동호인 여러분들의 모습을 보여 주십시요
>
>결코 선동하고자 하는것은 아닙니다.
>
>다만 불합리한 제도를 고치자는겁니다.
>
>이제 시합장에서 좋으신분들을 뵐수가 없겠군요.-_-;;
>
>아산의 광덕산대회 제1회가 시작되기위하여, 저도 주관 하신분들과 함께 많은 관심과 조언을하고 협조 하였던 대회인지라 1회이후 여러가지 문제로 인하여 대회가 열리지 못하여 무척 서운하고 아쉬웠었는데 이번에 제2회 대회가
>열린다는 기쁜소식에 들떠서 지난번에 답사 라이딩 까지 하고 왔었습니다.
>
>이제 그러한 대회를 포기하게된 저로서는 무척이나 가슴아프고 서운합니다.
>
>제나름대로 애착을 가지고있는 대회이고 또한 광덕산을 사랑하기에 더욱
>
>슬픔니다.
>
>앞으로 저는 시합장에 가지않습니다.
>
>제도가 바뀌기 전까지는......................
>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저는 온양 광덕 엠티비 멤버입니다.
금년 대회를 위해 많은 준비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온양에 오신 엠티비 가족들에게 즐겁고 추억에 남는 행사가 되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작년대회는 지자제(시장)선거와 맞물려 실시하지 못하고 올해 다시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향후에는 국제대회로 발전시킬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대회준비의 일환으로 각 동호회와 삽을 방문하여 홍보하던 중에 참가 방법에 관한 문제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엠티비 위원회측과 이 문제 해결을 위해 논의가 있었습니다. 회원에 가입해야하는 이유와 인터넷 접수 개선안으로 정리되었습니다.
한국의 엠티비 수준은 이제 조직화를 해야할 수준에 있다고 합니다. 예전에도 잘 해왔지만 보다 낳은 서비스, 정보교환과 관리가 필요해졌다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순위에 집착하여서 등급을 바꾸어 출전하여 끊임없는 항의 발생, 참가자수를 파악하지 못하여 대회준비의 어려움. 안전을 확보하지 못하여 부상발생시 사후문제가 발생한 대회진행을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대회를 즐기기 위해 참여한 우리 가족 모두에게 좋지 않은 모습으로 남게되어 대회의 질을 저하시키게된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대회를 실시하기 전에 참가신청을 받아야만 이러한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준비에 만전을 기할수 있다고 하겠습니다.
인터넷 접수에 관한 사항은 컴퓨터를 하지 못하는 분은 예전과 같이 펙시밀리를 이용하여 접수하면 처리를 해 주기로 하였습니다. 정보유출에 관한 내용은 철저하게 관리하여 보안에 문제가가 없도록 하겟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다.
대회를 준비하면 경기만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경기가 잘 치뤄질수 있도록 주변 문제들과 조화가 이뤄저야 합니다. 크게는 시청, 경찰서, 보건소, 소방서, 교육청, 그리고 작게는 마을 주민, 등산객, 주변 업수 및 사찰 등에 이르기까지 협조가 필요합니다.
동호회분들은 일반적으로 순위보다는 대회에 참가하여 자연속에서 함께 즐기고 본인의 능력을 확인해보고 정보를 교환하는 축제로 생각을 하고 계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광덕엠티비에서 엠티비를 사랑하는 전국의 가족들에게 좋은 코스에서 즐길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수긍 할수가 없어서 앞으로 저는 엠티비대회의 참가를 포기 합니다.
>
>그리고,
>
>동호인들의 대회 참가 거부를 위한 설득 작업에 들어갑니다.
>
>저는 그저 보잘것 없는 평범한 엠티비를 사랑하고 즐기는 동호인중 한사람으로서 매년 열리는 엠티비대회에 순위에 상관없이 즐기기위해 참가를 하여왔습니다.(실력이 안되니까 순위에 연연 하지않습니다.^^)
>
>재미 있으니까요.
>
>또한 많은 분들을 뵐수가 있으니까요.
>
>그러나 얼마전에 엠티비 집행부가 싸이클연맹에서 관장을 하게 되면서
>
>모든것이 회원제로 바뀌었더군요.
>
>회원제로 바뀐것에 대하여 제가 뭐라할 입장은 아닙니다만,
>
>그동안 말도 많고,탈도 많은 엠티비연맹이였지만,
>
>집행부가 바뀌면서 동호인들이 참가 할수있는 엠티비대회가 회원이 아니면 참가할수없는 제도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
>자신을 관리하고, 국제시합이나 국내 체육대회에 나가기위해 선수로 뛰는
>
>사람들도 아닌 일반 동호인들이 대회에 나가고자 회원등록을 하여야 합니까?
>
>회원이 아니면 글도 못쓰고, 왜 회원제로 해야하는지에 대한 해명도 없고,
>
>글을 못올리니까, 답답해서 왜 그런지 엠티비협회에 글을 올려 물어보니 간단하게 연맹에 물어 보시요. 였습니다.-_-;;
>
>어느나라에서 아마추어동호인들이 대회에 참가하는데 회원등록하고 제돈 참가비 내고 참가하는 나라가 있습니까?
>
>이것은 엠티비위원회의 독선적인 횡포라고 밖에는 볼수가 없습니다.
>
>그러지않아도 그동안 별볼일 없었던 대회에 그나마 동호인들끼리끼리 즐기기위해 참가비 내고, 다쳐도 보험혜택도 안되는 대회에 많이들 참가 하였습니다.
>
>아무리 떠들어도 반응도없이 동호인들을 우습게 여기던 협회나 연맹이 여기저기 동호회에서 보험 없는 대회에 참가 하지 말자는 기운이 확산되니까
>이제서야 보험 처리를 한다고 합니다.(진짜로 되는지는 의문이지만......)
>
>회원제에 가입하여 무언의 통제속에서 시합이나 글올리는것에 제약을 받아야 합니까?
>
>상당히 기분 나쁨니다.
>
>그동안 회원에 가입하지않고도 많은 시합에 다녔습니다.
>
>물론 아무 불평없이 회원제에 가입하고 참가비내고 대회에 나가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
>하지만 회원 가입하기를 싫어하는데도 그 시합에 나가기 위해 회원에 가입을
>해야만 합니까?
>
>통제를 당하면서까지 엠티비시합에 참가를 해야 합니까?
>
>제 어거지 주장 일까요?
>
>예전처럼 시합에 나가고 싶으면 아무나 신청을해서 나갈수 있게 해주기를
>
>엠티비위원회에 바랍니다.
>
>글 쓰는것이야 좋지않는 욕설이나 광고등이 설치니까 회원제를 할수있다고
>봅니다.
>
>하지만 영리를 목적으로하는 단체도 아니고,
>
>아마추어동호인들을 회원으로 가입시켜서 무얼 하려고 하는겁니까?
>
>그냥 예전 처럼 평범하게 아무나 부담없이 참가를 할수있게 고쳐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
>이러한 글을 엠티비위원회에 올리고 싶어도 회원에 가입을 해야 하기때문에 올릴수가 없군요.-_-;;
>
>우선은 제 주위의 동호인들부터 시합에 나가지 말라고 설득하고 다녀야 겠습니다.
>
>차라리 우리들끼리 동호인차원의 시합을 만들어서 축제로 승화시켰으면 합니다.
>
>280랠리나, 서울랠리, 전국 연합투어 라이딩 같은................
>
>불합리한 이런한 엠티비 위원회의 횡포에 대하여,
>
>시합을 거부할수있는 동호인 여러분들의 모습을 보여 주십시요
>
>결코 선동하고자 하는것은 아닙니다.
>
>다만 불합리한 제도를 고치자는겁니다.
>
>이제 시합장에서 좋으신분들을 뵐수가 없겠군요.-_-;;
>
>아산의 광덕산대회 제1회가 시작되기위하여, 저도 주관 하신분들과 함께 많은 관심과 조언을하고 협조 하였던 대회인지라 1회이후 여러가지 문제로 인하여 대회가 열리지 못하여 무척 서운하고 아쉬웠었는데 이번에 제2회 대회가
>열린다는 기쁜소식에 들떠서 지난번에 답사 라이딩 까지 하고 왔었습니다.
>
>이제 그러한 대회를 포기하게된 저로서는 무척이나 가슴아프고 서운합니다.
>
>제나름대로 애착을 가지고있는 대회이고 또한 광덕산을 사랑하기에 더욱
>
>슬픔니다.
>
>앞으로 저는 시합장에 가지않습니다.
>
>제도가 바뀌기 전까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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