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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근데 마라톤에선..

지방간2003.04.15 10:13조회 수 56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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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마라톤 광인들이 많아서리 --;;

보니까 대회때마다 뭐가 그리좋은지 쿵짝쿵짝..
번호표랑 티셔츠랑 속도센서랑 뭐 이런걸 미리 우편으로 받더군요?
몇일전부터 그거 입고 폼잡는 제 동료들이 매우 바보같아보이긴했습니다만..
(인간들이 대회나가면 완주도 못하면서--;;)

두분다 MTB발전을 위해서 하시는 토론인만큼 이미 여러차례성공적으로
치뤄지고있는 마라톤 대회의 과정을 고대로 배껴오는게 어떤가 싶습니다만..
^^;;

냠..걍 생각나서 써본말이었습니다. 죄송 ^^;;



>바쁘신데 이런한 일로 심기를 불편하게 해드렸습니다.
>
>교수님의 말씀은 여러 지인들을 통하여 듣고있습니다.
>
>이제서야 이글을 보고 답글을 씁니다.
>
>제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취지는 서로 반목 하자는것도 아니고 위원회를 욕하자는것도 아니고,(아무런 감정도 없는데 욕할일도 없고 동호인 자격에 뭔 반목할일이 있겠습니까)
>
>단지 동호인 자격으로 시합에 참가하는데 구지 회원관리가 왜필요한것인지,
>그리고 회원에 가입을 하지않으면 시합에 참가 하지 말라는것 아니냐는 뜻으로 올린 글 입니다.
>
>선수나 선수를 하고픈 사람들은 회원으로 가입하여 위원회의 지도와 관리를 받으면 되지않겠느냐 하는겁니다.
>
>그리고 회원으로 가입을 해야만 한다면 왜 회원으로 가입을 해야 하는지를
>설명해 달라는 겁니다.
>
>위원회 게시판이나 공지 사항에 링크시켜 놓으면 되는것 아닌가요?
>아래에 제가 쓴글에서도 이야기했듯이 사소한것이라도 변경이 되면 공신력있는 기관에서 공지를 해야 되는것 아닙니까?
>이또한 동호인의 알 권리 아닐까요?
>
>제가 괜히 위원회에 시비를 거는것 같습니까? 쓸때없이 딴지걸 이유가 없습니다.
>저도 엠티비위원회(예전 엠티비연맹)의 노고와 고충을 알정도의 소식은 듣고 있고 많은 사람들과 대화도 나누어보고 걱정도 해본바가 있습니다.
>힘들고 애로가 많은것 알고 있습니다.
>
>하지만 엠티비위원회가 엠티비동호인들 위에 존재 하는것은 아니잖습니까?
>동호인들도 알 권리가 있고 주장을 할수도 있는것 아닙니까?
>사전에, 회원가입과 대회 참가비를 당일날 내면 보험 처리가 안된다는걸, 그리고 참가 접수번호가 안나간다는걸 공지 하였다면 40%나되는 사람들이 당일날
>내겠다고 하겠습니까?
>그러한 내용이 전달이 안되어 있으니까 바쁘고 일손이 부족한데 일일이 답변을해야 하는 불편이 따르는것 아닙니까?
>
>제가 알기로 당일날 내겠다는 사람들중에는 혹시 시합에 못갈경우 참가비만
>날리니까 손해를 본다고 생각해서, 상황봐서 내겠다는것 입니다.
>또한 예전 연맹에서는 그것을 허용했구요.
>그때는 보험을 안들어 주었으니까요.
>
>이번 금산대회부터 보험을 적용시켜 준다는거 아닙니까?
>예전부터 참가자들에게 보험 적용을 해준것처럼 오해가 될수있는 내용입니다.
>그동안에 많은 사람들이 보험 이야기를 했지만 보험회사에서 보험가입을
>안해준다는 이유만을 들어서 동호인들의 이야기에는 귀를 기울여 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행부가 바뀌면서 많은 노력을 한다는 것을 알고는 있습니다.
>
>그러면이러한 내용을 사전 공지를 해서 올려놨으면 이러한 오해가 없었을거 아닙니까?
>
>그리고 어느단체이든지 기본적으로 참가비 내고 참가하는데  식사와 기념품 안주는곳 있습니까?
>엠티비연맹(예전)만이 다른 단체보다  동호인들에게 대접이 소홀 했다는걸
>아십니까?(제가 아는 한도에서는 그렇습니다.)
>
>또한 보험은 이번 금산대회에서 처음으로 적용하는것이니 만큼 예전부터 보험을 들어준것처럼, 자꾸만 강조 하지 마십시요.
>
>불만족 스러운것에 대해 글을 올리고 싶으면 정당하게 자신을 밝히라고 하셨는데 저는 제 자신을 충분히 밝혔고 또한 위원회에 글을 올리려면 회원 가입을 해야 하기때문에 글을 올려서 질문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알릴수 있는 방법을 택한것이 많은 동호인들이 보시는 이곳을 택한것 입니다.
>
>그리고 현재 엠티비위원회의 중책을 맏고계시는교수님의 기분과 입장을 이해 합니다만,
>책임있는분이 감정에 치우쳐서 흥분하여 답글을 올리시면 언쟁밖에는 안된다고 봅니다.
>
>글내용에 보면 회원에 가입해서 시합을 나가던지 회원가입이 싫으면 시합에 나가지 말던지 알아서 해라 하는식의 답변 같습니다.
>
>엠티비 위원회가  상업적인 단체 아닌것 물론 잘 압니다.
>
>교수님은 자신이 시합(또는 다른것에)에 나가고자 하는데 예전에는 DM발송이나, FAX,또는 인터넷으로 신청을 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참가 신청이 인터넷으로만 해야 합니다. 다른 방법은 다 없어졌습니다.
>그런데느닷없이 로그인해야 합니다. 회원가입을 해야만 시합에 참가를 할수가
>있습니다.하고 나온다면?
>예전에는 그냥 부담없이 신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참가비내고,
>
>그런데 갑짜기 바뀐겁니다.
>
>참가 하고자 하는 당사자는 어떨까요?
>이번에 시합에 참가 하시는 제 주위의 동호인들중에는 깜짝 놀랐다.
>그러나 시합에 나가고 싶어 내키지, 않았지만 회원등록을 했다 하고
>말씀하시는분들이 많았습니다.
>
>그 바뀐것을 사전에 공지를 해주었다면 동호인들 스스로 판단해서 결정을 했겠지요.
>하지만 회원가입을 꺼려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즐겨하는 행동을 못하게
>규제를 한다면?
>바로 이러한것이 강제성 아닙니까?
>
>이런한 오해의 소지가 있는것에 대해  알려 달라는겁니다.
>
>그런데 뭐 지나가는이 라는 비실명을 써가면서 흥분하여 반박아닌 반박을 한다면?
>차라리 실명으로 그것은 이렇게 된것 입니다.
>그러니 이해하여 주시고 참여를 부탁 합니다. 라고 했다면 좋았을것인데
>지나가는이라는분은 쓸데없는 일을 한겁니다.
>
>더욱 감정만 앞세워 반목하게 만드는 겁니다.
>
>제발 제말의 요지를 충분히 이해 하시기 바랍니다.
>
>위원회에서 흥분하여 "우리는 잘하려고 애쓰는데 너희 동호인들은 왜 시비냐"
>는 식의 반박을 해서는 안됩니다.
>
>엠티비위원회가 결코 동호인들의 위에서 군림하는 단체가 아닙니다.
>
>동호인들이 있기에 엠티비위원회가 존재 하는것입니다.
>
>동호인들이 즐길수있는 권리를 엠티비위원회에서 박탈 할수는 없는것 입니다.
>
>동호인들은 나름대로 예전의 연맹에 많은 실망을했고 반발도 했습니다.
>
>이제는 연맹이 아닌 위원회를 알고 이해하는 동참 하는 동호인들로 만들어야 하지않겠습니까?
>
>제 말뜻을 이해 하셨으면 합니다.
>
>무엇때문에 제가 이문제로 시끄럽게 하였는지를.
>
>나중에라도 교수님이하 위원회 임원분들 만나면 따뜻한 차라도 나누면서
>우리나라 엠티비 발전에대해 고견을 들었으면 합니다.
>
>와일드바이크 동호회에서 활동하는 ID말발굽(조건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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