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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인들과 엠티비위원회에 바라는 한 동호인의 입장

블랙이글2003.04.15 11:11조회 수 52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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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이 지나고 나니  잔잔한 잔물결이 고요히  평온을 되찾아 이렇듯 설득력
있는 글을 보니 제 마음도 편안합니다.

서로의 입장이 다르다보니,
편한쪽에서 실리를 찾다보니 또 한쪽이 불편하게되고 이런것 아님니까.?

위원회에서도  어려움이 있겠고 그에 따른 편리함이 우리 동호인에게는
불편으로 다가와 이해와 설득력으로 설명해주시면  이해하고 좋은 의견을
나눌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그리고 우리 동호인도 이제것 많은 악조건에서 네가 좋아서 했지 누가 하라고
해서 한것은 아니겠죠,
이제는 우리가 서로 노력하여 좀더 나은 환경속에서 누릴수있는것은 누릴수
있어야 함은 당연하겠지만, 조금은 참고 인내하시어 서로 힘을 모아
열악한 환경에서 벗어날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위원회의 격정적인 답변과 동호인들의 흥분은 좋게 편리하게 하자는 의도를
논하기에 앞서 서로의 감정을 격하게 할 뿐입니다.

이제 차분히 토론하고 좋은 의견을 내시어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람니다.
글을 쓰는 저는 용인 독수리 입니다.
*참고로 말발굽님은 저에게 형님같은 분이시고,위원회는 새로 태동하여 아주 열악한 환경에 급작스런 출발로 힘들어 하신줄 알고있읍니다.
두분다 제 참뜻을 오해없이 받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구바님의 좋은글이 또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MTB발전을 위한 진통이라 생각하면서 줄거운 하루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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