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잃고 보면

........2003.04.16 08:45조회 수 346댓글 0

    • 글자 크기


저는 집에서 보급형 3대 직장에서 1대 아들놈이 괜찬은거 2대를 잃어 버렸습니다. 물론 자물쇄를 채우고 잃어버린것은 2대이고 나머지는 아파트 9층에서 (경비있슴) 자물쇄 없이 출장을 나갔는데 돌아오지 않고 있지요. 한참 화가났는데 어제는 아들놈이 학원갔다오다가 아파트앞에서 고등학생들에게 돈뺏기고 교통카드 주고 그리고 협박까지 받고 들어와서 훌쩍대는 모습을 보고 그나마 자전거 잃어버리는것은 보지않을때가져갔으니 강도짓 당하는것 보다는 나았다고 위로해봅니다..
어차피 경찰도 관심이 적은 모양이고 자구책을 강구해야하는데 모진 생각이들더군요.
모두 조금만더 편하고 안전하게 사는 세상....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1 Bikeholic 2019.10.27 3480
188122 raydream 2004.06.07 400
188121 treky 2004.06.07 373
188120 ........ 2000.11.09 186
188119 ........ 2001.05.02 199
188118 ........ 2001.05.03 226
188117 silra0820 2005.08.18 1483
188116 ........ 2000.01.19 219
188115 ........ 2001.05.15 273
188114 ........ 2000.08.29 285
188113 treky 2004.06.08 290
188112 ........ 2001.04.30 262
188111 ........ 2001.05.01 262
188110 12 silra0820 2006.02.20 1585
188109 ........ 2001.05.01 222
188108 ........ 2001.03.13 251
18810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42
188106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63
188105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64
188104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43
188103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2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