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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고 보면

........2003.04.16 08:45조회 수 34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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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에서 보급형 3대 직장에서 1대 아들놈이 괜찬은거 2대를 잃어 버렸습니다. 물론 자물쇄를 채우고 잃어버린것은 2대이고 나머지는 아파트 9층에서 (경비있슴) 자물쇄 없이 출장을 나갔는데 돌아오지 않고 있지요. 한참 화가났는데 어제는 아들놈이 학원갔다오다가 아파트앞에서 고등학생들에게 돈뺏기고 교통카드 주고 그리고 협박까지 받고 들어와서 훌쩍대는 모습을 보고 그나마 자전거 잃어버리는것은 보지않을때가져갔으니 강도짓 당하는것 보다는 나았다고 위로해봅니다..
어차피 경찰도 관심이 적은 모양이고 자구책을 강구해야하는데 모진 생각이들더군요.
모두 조금만더 편하고 안전하게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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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암튼 그래서...데프콘이..;;; (by 지방간) ^^ 감사 잘 받았습니당...(냉무) (by 뛰어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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