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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데프콘을 쓰면서 생각해본건데요...

감자마을2003.04.16 11:24조회 수 38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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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의외로 허술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 자전거에 데프콘 채워두고 도둑님(?)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을 전환해보면..

데프콘 해제하는 방법이 무지 쉽게 나오더군요...

물 한바가지와 펜치하나면 간단하게 제거 될 수 있다는 생각이... ㅡㅡ;

일단 데프콘 그넘이 방수가 안됩니다...

달랑 들어서 물바가지 안에 쏘옥~ 집어 넣으면 '삐삐삐삐~ 꼬르륵~'

데프콘 사망확인후 얇은 케이블은 펜치로 절단후 유유히 타고 간다...라는

시나리오가 머리에 들어오더군요...

이건 데프콘만 장착했을때의 제 생각입니다.. 노트북 이걸로만 잠그시는

분들은 유념하세요....

쩝... 이런거 말해서 절도횟수가 증가하면 안되는데.. ㅡㅡ;;

그나저나 지방간님 잘 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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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u락과 케이블의 조화로 (by ........) 그..그런...--;; (by 지방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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