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거실에서 섹션TV를 보는데 이나영관련으로 필리핀 촬영 얘기가 나오는데 어디서 많이 보신 분이 TV를 나오더군요.. 화들짝 놀라 보니.. 희망맨님이시더군요. 사진촬영중이신가 보던데...
저도 모르게.. "앗.. 희망맨님 이잖아? 엄니!! 저랑 같이 잔차타시는 분이에용~~" 라고.. 희망맨님 팔아서(-.-;; 죄송합니당..) 이렇게 TV나오는 사람하고 같이 잔차질 한다고 잔차질의 우수성을 열씸히 홍보했더니..
저희 엄니왈 "응? 성이 희씨도 있냐?"
-.-;; 쩝..
흠.. 희망맨님 대사 기억납니다. ^^
터프한 분위기로 가야한다는거 하구.. 돈벌어 오라는 분위잖아~~ 라고
배우들한테 주문하시는 대사.. 흐흐..
이거.. TV에서보고 실물로도 보고..
워낙에 유명하신 분인줄을 알고 있었지만.. TV까지 나오시니.. 히히
담에 뵐때는 사인 받아야 겠습니다. 오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