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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님들의 얘기는 맞습니다...맞고요...

........2003.04.17 11:42조회 수 41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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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의 똥꼬 아픈 얘기는 역시 ...

전 잔차로 당산동에서 방배동까지 출퇴근 하는 직딩입니다.
주말에는 에버랜드에서 일하는 관계로 지난 월요일...
쉬는 날을 이용하여 큰맘먹고 당산동에서 에버랜드까지 잔차를 이용하기로 했지요...
오전 12시 드뎌 출발했습니다.
음..
분당도착...
까지는 뭐...
분당에서 광주 오포가는 언덕길을 올라갈때는 내가 왜 이짓을 하나 하는 후회가 막급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남자는 단순한가 봅니다.(나만그러나?)
업힐을 끝낸후의 내리막...아무생각 안납니다.
이얏~호...
신나게 내려오는 맛을 봤습니다.
근데...거기부터는 힘이 안들더군요...에버랜드까지..
도착한후. 약간의 음식을 탐하며 앉아 있는데..내가 왜 왔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다시 출발
아까 올때 왜 힘이 안들었는지 알았습니다..역시 바람..아...맞바람의 위력이라니.
정말 힘들더군요.
하지만 가장 큰 아픔은...역시 똥꼬 였습니다.
아파서 앉아 갈수가 없었습니다.
무슨 젤을 깔든지 해야지 안되겠더군요...
님들의 후기를 읽어가며 그렇게 아픈가 하는 의문을 가졌지만...
증말로 아팠습니다.  이게 허접의 첫번째 장거리 라이딩이었습니다.

쩝...라이딩 후기는 아니니까..여기에 써도..이상없겠죠? ^^
머...안아픈 방법을 알려주실 분들은 저에게 쪽지나 리플 달으셔도 무방합니다.
글구..꼭 알려주세요...ㅋㅋㅋ
그럼 모든 고수님들...즐라하시기 바랍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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