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퇴근후 양재천에서 한강 자전거전용도로(여의도방향)로 진행중에 앞서 나가시는 사이클 타시는 분을 봤습니다..
청담대교 밑에서 인라인러들때문에 사이클 타신 분이 감속하였는데 제가 바로 뒤따라오다가 브레이킹(xt 디스크 갈리는 소리.. 좀 크죠..ㅎㅎ) 소리를 듣고 뒤를 돌아보시더니 앞크랭크 변속후 막 쏘시는 겁니다.. ㅋ
저도 피치를 올려서 쫓아갔습니다.. ㅎㅎ
몇번 추월의 기회가 있었지만... 꾸욱 참고 뒤만 쫓았습니다..
(이때 추월해서 갔으면 집에 갈때 퍼질수도 있을까봐... 무척 배고팠거든요..ㅎㅎ) 계속 30km/h~35km/h 속도로 뒤따라갔습니다.
전 잠수교에서 강북으로 가기 때문에 잠수교가기전에 쬐끔 쏴서 앞질렀습니다.ㅋㅋ 그분은 위로 올라갔고 전 잠수교 타고 남산넘어서 집(정릉)에 왔습니다.
그분덕에 퇴근하는 시간 10분정도 단축된거 같습니다.. ㅎㅎ
보통 전 25km/h 속도로 다니는데.....ㅎ
그분으로 인해 페이스메이커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ㅋ
청담대교 밑에서 인라인러들때문에 사이클 타신 분이 감속하였는데 제가 바로 뒤따라오다가 브레이킹(xt 디스크 갈리는 소리.. 좀 크죠..ㅎㅎ) 소리를 듣고 뒤를 돌아보시더니 앞크랭크 변속후 막 쏘시는 겁니다.. ㅋ
저도 피치를 올려서 쫓아갔습니다.. ㅎㅎ
몇번 추월의 기회가 있었지만... 꾸욱 참고 뒤만 쫓았습니다..
(이때 추월해서 갔으면 집에 갈때 퍼질수도 있을까봐... 무척 배고팠거든요..ㅎㅎ) 계속 30km/h~35km/h 속도로 뒤따라갔습니다.
전 잠수교에서 강북으로 가기 때문에 잠수교가기전에 쬐끔 쏴서 앞질렀습니다.ㅋㅋ 그분은 위로 올라갔고 전 잠수교 타고 남산넘어서 집(정릉)에 왔습니다.
그분덕에 퇴근하는 시간 10분정도 단축된거 같습니다.. ㅎㅎ
보통 전 25km/h 속도로 다니는데.....ㅎ
그분으로 인해 페이스메이커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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